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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식물성 단백질 토핑 샐러드' 2종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식물성 단백질 토핑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채식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등 대체 식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가 고객의 가치 소비 니즈와 기존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한다. 투썸 '비욘드 미트® 파니니', '식물성 대체육 옴미니트 샐러드랩'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 0%의 식물성 단백질을 토핑한 샐러드 2종이다. '찰보리 콥 샐러드'는 달콤, 짭조름한 바비큐 소스의 매력을 더한 식물성 단백질 'BBQ 불고기'와 한입 크기의 토핑을 얹은 제품으로 소이 드레싱과 함께 제공된다. 토핑에는 찰보리, 토마토, 콩, 오이, 적 파프리카, 옥수수, 귀리가.. 2021. 10. 28.
KBS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 지구와 사람이 공존하는 법! 바야흐로 '육식의 시대'다. 우리의 한 끼 밥상에서 고기가 빠진 모습을 더 이상 상상하기 힘들다. 세계의 육식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고기를 얻기 위한 경작지는 그만큼 더 넓어지고 있다.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방송인 줄리안. 지난 9월, 그의 고향 벨기에에서는 유래없는 홍수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었다. 현장에 찾아갔을 때는 처참한 광경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의 징조가 포착되고 있고, 세계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육식 위주의 식단이 전 지구적 기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체 육식과 환경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10월 14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에서.. 2021. 10. 14.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Z세대 먹거리 소비 트렌드 발표 건강과 환경에 높은 관심 가진 Z세대, 친환경 및 채식 소비 급증 호주 마카다미아, 맛, 건강, 개성, 편의성, 친환경 요건까지 갖춰 Z세대의 높은 기대 충족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가 Z세대의 먹거리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트렌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되는 격변의 사회에서 자라온 만 15세~25세의 Z세대는 새로운 혁신을 쉽게 받아들이며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Z세대는 먹거리에 있어서도 높은 기대치를 가진 동시에 남다른 무언가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Z세대에 있어 식품은 일종의 ‘소셜 화폐(Social currency)’로 먹기 좋은 만큼 보기 좋아야 하며 조리 기법, 식감 및 풍미가 다채로울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전통적인 식사 시간이 .. 2020. 10. 16.
서울시, 지구를 살리는 21일간의 작은 실천 함께해요…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기후변화, 감염병 등으로부터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푸드포체인지’ 등 8개 단체와 함께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 사업을 기획하고 함께할 시민을 모집한다. 10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챌린저스앱(www.chlngers.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에 제한은 없다. ‘내일을 위한 전환, 일상 실천 21’은 △채식 △쓰레기 줄이기 △독서 △삶 디자인 △지역(로컬) 공유지 △인식과 시스템 전환 등 8개 실천 과제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맥스웰 몰츠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21일 동안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주장한다. 이번 행동실천 또한 21일간의 행동 실천으로 습관을 만들..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