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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20

진주시,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최종 주민설명회 개최... "공감ㆍ만족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인프라 조성" 진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시민, 동물보호봉사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는 반려동물지원센터 1동과 동물보호센터 1동으로 건립된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실내ㆍ실외 놀이터, 교육장, 목욕실, 펫카페, 펫돌봄공간 등으로 구성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진료 및 처치실, 보호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해 반려동물 친화 종합 복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개최된 중간설명회에 이어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분석을 통한 타당성 조사결과 보고, 반려동물 종합 지원센터의 기본구상안, 운영 방식 및 진행 .. 2022. 7. 30.
진주시,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반려문화 구축 구심점 될 것" 진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신종우 부시장, 시의회, 동물보호봉사단체 등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은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건립은 민선 8기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동물보호ㆍ복지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반려동물 종합지원센터 건립 배경, 목적, 반려동물 현황, 인프라 분석, 타 시군 유사사례 검토 등 용역과제에 대한 설명과 시민들의 의견 청취 등 진주시 여건에 적합한 모델을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앞으로 추가 설.. 2022. 7. 1.
진주시, 진양호 가족공원에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 조성" 경남 진주시는 내동면 물문화관이 위치한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에 11억7,000만 원을 투입해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무지개동산,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진주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에 대해 장기 미집행공원 토지매입을 추진해왔다. 2019년 토지보상 공고 및 감정평가, 손실보상 협의 등으로 진양호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는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양호만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대나무숲 산책로는 남강댐.. 2022. 6. 4.
오감만족 진주 진양호공원, "호수와 바람 그리고 피톤치드!" 진주시는 진양호 일원의 건전한 숲 관리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오감만족 힐링숲길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와 산책로 정비를 시행, '진양호 르네상스' 완성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후문 주차장에서 진양호전망대(양마산) 방향 1.3km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 가로수길 조성과 함께 70여 종의 화목류를 식재해 '진양호 화목(和睦)길'을 조성했다. 교육적 기능은 물론 사계절 꽃과 열매를 감상하게 할 수 있게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진양호공원 일원에 방치돼 있던 개인 임야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수목의 솎아베기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수목밀도를 조절하여 토양 유출과 산사태,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수목 생육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숲 가꾸기를 .. 2022. 6. 4.
진주시 반려동물 이야기, "하모 안녕!" last updated 2022. 3. 7    진주시 반려동물 이야기 2022.03.07 - 진주시, "열일한 하모, 잠시 휴식을 위해 안녕!"2021.11.30 - 진주시, 초전공원 등 5곳에 반려견 공중소변기 시범 설치2021.03.10 - 진양호동물원에서 구조된 수리부엉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다2021.03.10 - 진주시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과 꿈키움동산, 3월 5일부터 재개장2021.02.09 - 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시작2021.01.25 - 국내 코로나19 첫 동물감염 발생, 진주 기도원 확진자 → 고양이 감염 2022. 3. 7.
진주시, "열일한 하모, 잠시 휴식을 위해 안녕!" 영천강 하모, 노후화로 4일 철거  진주시는 4일 지난해 10월부터 영천강에 전시해오던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 공공미술 전시품을 철거했다. 영천강의 하모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모! 다 잘 될거야'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하기 위해 전시되었다. 이어 올해 설 연휴 귀성객과 영천강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인기에 힘입어 2월말까지 연장해 전시했다. 하모는 공공미술 전시품 재질의 특성상 대형 풍선 형태로 제작돼 바람을 불어넣어 형태를 유지한다. 그동안 하모는 강한 햇빛과 비바람 등으로 노후되어, 세 번의 수선을 거쳐 전시돼 왔다. 그러나 천의 노후로 인한 형체 유지능력 저하, 탈색 등의 문제로 이날 철거됐다. 하모는 지난 1월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유튜브.. 2022. 3. 7.
진주시, 초전공원 등 5곳에 반려견 공중소변기 시범 설치 진주시가 반려견 산책 중 발생하는 배변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반려견 공중화장실'을 시범 설치ㆍ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진주시 반려견놀이터 '달려라 개(犬)구쟁이'내 2개소, 초전공원에 3개소 등 모두 5개소이다. 진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육성을 위해 지난 8월 고속도로휴게소 내에 반려견 놀이터 '달려라 개(犬)구쟁이'를 개소, 개장 이후 11월 24일 기준 4667명, 하루 평균 40명이 찾는 등 방문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놀이터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포함한 반려인들 대부분이 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경우가 많아 산책 중 발생하는 반려견의 배변 처리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반려견 공중소변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5곳에서 시범운영한.. 2021. 11. 30.
진주시, 2024년 '진주시 동물복지센터' 준공 추진 진주시는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진주시 동물복지센터'를 2024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 고속도로 진주휴게소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인의 힐링공간으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점차 늘어나는 반려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 동물복지 정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진주시 직영 유기동물보호소는 자연사율 7%로 경남 최저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년 유기 동물의 발생 증가로 적정 보호 두수를 넘어서고 있는데다 공간이 협소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진주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놀이, 체험시설과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진주시.. 2021. 11. 26.
진주시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과 꿈키움동산, 3월 5일부터 재개장 진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휴장에 들어갔던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을 3월 5일 재개장했다.진양호 동물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매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은 실내체험관으로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회차당 인원 수를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조정하여 축소 운영한다. 단체 예약은 불가하고 개인별 예약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 내 시설물 이용을 위해서는 입장 전 발열 체크는 필수이며 이용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 사전예약은 진양호공.. 2021. 3. 10.
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시작 이달 15일부터 확진자에 노출 개·고양이 중 의심 증상 있는 경우 진주시는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2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2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지침에 따라 확진자에 노출된 반려동물중 개·고양이로 검사대상을 제한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호흡곤란, 구토, 설사 등)을 보이는 개·고양이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확진자에게 노출된 반려동물의 검사여부는 진주시 보건소와 검사기관인 경남 동물위생시험소가 협의 후 결정하게 되며, 검사가 결정된 반려동물의 시료는 진주시에서 위촉한 공수의가 채취하여 경남 동물위생시험소로 보내지게 된다.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반려동물은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며 보호자..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