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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13

정읍시, 올해부터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정읍시는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 개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마당 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소형 반려견과 달리 동물등록에 소홀하기 쉬운 '마당 개'의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실ㆍ유기 동물이 됐을 때 들개 번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중ㆍ대형 반려견이다. 내장형 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정읍시는 올해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업량 230마리에 대해 9,200만원의 예산을.. 2022. 1. 14.
정읍시, 본격적으로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시동 안전연, 240억원 규모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국가 공모 선정  정읍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동물의약품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읍시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0억원 규모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첨단기술을 통한 독성 예측 또는 개선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실험하고, 이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2021. 11. 12.
정읍시, 토끼ㆍ기니피그용 펫푸드 생산 적극 지원 반려동물 사료 생산으로 틈새농업 노린다!건초ㆍ주사료ㆍ간식 등 개발ㆍ판매, 전망 밝고 부가가치 높아  국내 펫푸드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정읍시가 펫푸드 산업 연구ㆍ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의 반려동물 수는 약 27,000여 마리로 추정되고, 사료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난해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1조 3천억 원에 도달하는 등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정읍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사료 생산 틈새농업 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고품질 사료 생산 전문가공업체 육성을 목표로 정읍시는 '청아 농장'을 시범 농가로 선정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ㆍ가공시설과 제품개발 컨설팅을 지원했다. 청아 농장은 반려동물 가운데 토끼..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