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 직영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해 유실ㆍ유기 동물을 구조ㆍ보호하는 것은 물론,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처인구 중부대로 1074-1, 삼가동)는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경전철 차량기지 인근 부지 2,766㎡에 사무ㆍ관리동 2개가 연 면적 1,053㎡ 규모로 조성됐다. 당초 관리동 1개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구조 동물의 수가 점점 늘어나 보호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 2020년 한 동을 더 지었다. 센터는 수술실, 입원실, 보호실, 미용실, 운동장, 교육장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 수의사..
2022. 7. 29.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교육ㆍ동물보험 지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ㆍ입양센터 등 13개 기관 통해 유기동물 입양 가능 서울시, 유기견 입양 시 동물보험 구강질환도 포함 강화, 입양ㆍ돌봄교육 운영 2021년 입양ㆍ기증은 전년대비 2.9%p 증가, 안락사율은 6.6%p 감소 동물보호문화 확산 서울시는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입양률이 높아짐에 따라 13개 기관을 통한 입양 지원부터 유기견 안심보험, 동물돌봄 교육까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 등 총 13개소 기관ㆍ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입양동물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치구별 동물보호센터(한국..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