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통통장터' 개최
안성시는 오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빈부격차, 돌봄,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
2024. 5. 17.
안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성료... "쓰담쓰담! 함께 공감할 개, 친구가 되어줄 개"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반려인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늘어나는 반려 인구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생활 기초 토크 콘서트와 펫 이벤트 운동회가 열렸으며 캐리커처, 무료 기초미용, 리드줄 만들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건강 행동 상담, 수제 간식 만들기, 추억 사진 인화 상설부스도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려인들의 소중한 반려견이 이웃에게..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