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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링크 바로가기 네츄럴코어, '댕버서더 1기'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주)가 고객과 함께 건강한 펫푸드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반려동물 가족·반려동물 친화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개시한다. 네츄럴코어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네츄럴코어 본사에서 '댕버서더('댕댕이' + 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댕버서더는 창립 이후 지난 15년 간 유기농 등 건강한 재료에 기반한 네츄럴코어 펫푸드와 관련 제품들을 아낌없이 지지해 준 고객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네츄럴코어는 지속적인 댕버서더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려동물 가족·반려동물 친화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KT,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의 길을 여는 종을 울리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사옥에서 이 사옥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11곳의 유망 벤처 스타트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KT 그룹과의 실질적 사업협력 개시를 축하하는 'DB-Bell Ceremony'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DB-Bell Ceremony'의 DB는 입주기업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는 'Development of Business'를 의미하며, 성공 경험을 모아 다 같이 'DB-Bell'을 울리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행사다.입주 기업들 사이에서 'DB'는 사업의 큰 성공을 의미하는 일명 '대박'의 약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DB-Bell'은 지난 3월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당시 KT와 입주기업의 협업 기반 성공 경험 창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물단체, '모란 개시장 완전 폐쇄 촉구' 시민대집회 개최 8월 15일 광복절 모란가축시장 앞에서 불법 개 사체 운반 규탄 및 모란 개시장 완전 폐쇄를 요구하는 기자 회견 및 집회가 열렸다. 동물보호단체 행강, 유엄빠, 동물권행동 카라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총 23개 동물보호단체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7월 16일 밤 11시쯤 모란시장 내 건강원 앞에서 이동 도축 차량에 실린 50여 마리의 불법 도살된 개 사체가 판매용으로 인계되는 장면이 동물보호단체 유엄빠에 적발되면서 유엄빠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관련자들을 '동물보호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두 단체는 해당 차량이 경기도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모 축산협동조합 명의의 공공자산이었지만 운영 시간을 위반하면서 불법으로 도살된 개들을 운반하는 데 무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확인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쿰아트, 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오감만족 사파리 콘서트' 공연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여름방학을 맞아 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쿰아트 앙상블의 '오감만족 사파리 콘서트'를 선보인다. 쿰아트더보기쿰아트는 '좋은 음악이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2020년 창단한 예술단체다. 창단 이후 △세상을 춤추게 하라 - 구글 어스와 함께하는 춤바람 여행 △쿰아트 - 뉴 제너레이션 콘서트 △3차원으로 즐기는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쿰아트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 등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Qum은 아랍어로 '함께'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히브리어로는 '일어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공연될 '오감만족 사파리 콘서트'는 초등학교 3ㆍ4학년 교과서에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혜원아트갤러리, 한주은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개최 혜원아트갤러리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북유럽의 온기를 도자 예술로 전하는 작가 한주은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개최한다. 작가 한주은은 스웨덴 예테보리대학(Gothenburg University) 도예과와 찰머스대학(Chalmers University) 응용정보공학 석사학위를 마치고, 스웨덴과 한국을 중심으로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도자 예술의 세계를 선보여 왔다. 특히 북유럽풍 식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능성을 부여한 공예 작품과 심미성을 강조한 오브제 작품으로 장르적 경계를 넘나듦은 물론 최근 미디어 아트까지 작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도자기에 담긴 북유럽의 온기(溫氣)한주은의 도자기에는 오랫동안 스웨덴에 거주하며 경험한 이색적 환경과 문화,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정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성남시, '시립동물병원' 건립 추진 성남시가 올해 안으로 '시립동물병원'을 건립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복지타운 조성 용역, 반려견 놀이터 설치, 사회경제적 약자 반려동물 기본료 지원, 유실ㆍ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반려동물 문화 교실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설치될 시립동물병원은 취약계층의 진료비 경감과 광견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의 예방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반려동물 복지타운은 동물보호센터, 교육관(유치원), 호스피스센터, 놀이터, 반려동물 카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부지 확보 후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연구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1년 폐쇄된 수정구 단대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를 대체할 반려동물 놀이터 1개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성남시, 19일 시청 광장서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성남시가 오는 11월 19일(토) 오전 11시 ~ 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2022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여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된다. 이날 광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놀이ㆍ체험ㆍ참여ㆍ홍보 마당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선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달리는 허들 경기 등의 장애물 운동회가 열린다. 잔디밭 놀이터도 마련돼 반려견과 자유롭게 놀 수 있다. 펫티켓 OX 퀴즈 풀기, 펫가족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산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 마당은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반려동물 캐리커처 그리기와 수제 간식 만들기, 이름표ㆍ목줄ㆍ아로마 탈취제 등 반려용품 만들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성남시, '반려견 문화교실' 수업 총 76회 진행 문제행동교정, 간식ㆍ비누만들기 2개 강좌 개설  성남시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간식ㆍ비누만들기(원데이 클래스) 등 2개 강좌가 개설돼 총 76회의 수업이 열린다. 1시간 30분씩 진행되는 각 강좌 수업에 4~5명만 소규모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교실은 수업이 총 60회 열린다. 전문 강사가 반려견에 대한 일반상식과 행동의 특성에 대해 강의하고, 1대 1 상담해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시민이 동반한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도 이뤄진다. 원데이 클래스는 총 16회 열린다. 반려견을 위한 수제 쿠키와 케이크, 수제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문화교실 수업을 들으려면 6..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성남시, '파파리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 6차례 진행... 한밤중 "반짝반짝" 점멸광 관찰 성남시가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분당구 율동공원 국궁장 주변 파파리반딧불이 서식지에서 가족 단위 시민 360명(90가족)이 참여하는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시민 체험행사다. 파파리반딧불이 탐사는 밤 11시 2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6차례 이뤄진다. 1차례당 15가족, 60여 명이 탐사에 나서 한밤중 도심 녹지에서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파파리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ㆍ수 구별법 등을 설명해 준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을 통해 선착순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가족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개똥벌레'라 불리는 반딧불이는 대표적인 환경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성남시, 반려동물 돌봄센터 오픈 성남시는 수정구 탄리로 57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반려동물 돌봄센터를 설치해 2월 24일 문을 열었다. 유기동물 보호 체계를 종전의 민간 동물병원 위탁에서 공영사업으로 전환해 입양에서 교육, 훈련,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려고 3억원을 들여 설치한 시설이다. 174㎡(53평) 규모인 성남시 반려동물 돌봄센터는 개 5마리, 새끼고양이 3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동물보호실과 목욕ㆍ미용실, 교육실, 상담ㆍ대기실, 교육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수의사 등 3명의 운영인력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매칭 사업, 품종별, 생애주기별 교육·훈련, 의료 상담 업무를 본다. 시민 대상 반려동물 문화 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해 개와 고양이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문제행동 교정 실습수업을 한다. 센터 운영 시간은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