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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20

서울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방문기 2019년 2월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이 글의 사진은 2019년 당시의 모습이며, 관련 법령 또한 당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 편집자 주 - 서울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다녀왔다. 보라매공원에 들어서니, 비단 반려견 놀이터에서 뿐 아니라 보라매공원 여기저기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공원 내부로 걸어간다. 입구에서 봤을 때 11시 방향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경치구경도 하며 놀이터쪽으로 걸어간다. 지난 주에 들렸던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와 차이점이라면, 서울대공원에는 구의문 주차장을 지나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반려견 출입제한' 표시가 있다. 반려견은.. 2020. 12. 20.
볼키맘이 들려주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 이 기사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큰 개를 키우는 어려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여기에는 개를 입양하는 데 드는 높은 비용과 소유에 대한 엄격한 규정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 상점은 잠재적인 소유자가 엄격한 신청 절차를 거치도록 요구합니다. 보호자는 또한 정기적으로 개를 산책하고 훈련 과정을 완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편집자 주 - 글/사진 볼키맘 필자는 수년간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돌아온,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 40대이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돌이켜 그곳의 문화는 어떠하였는지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일본은 반려견과 지내기가 쉽지 않은 나라다. 아니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만만한 곳이 아니다'란 말이 더 정확하다. 보통 반려동물에.. 2020. 12. 10.
하얀 세퍼드 보신 적 있으세요? 이천 설봉공원 그레이스 카페에서 화이트 스위스 세퍼드 ‘볼키’를 만나다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반려견 관리방법 등에 대한 대화 나눠 ‘하얀 털을 가진 견종’에는 어떤 견종들이 있을까? 중소형견으로는 말티즈, 비숑(비숑프리제), 스피츠, 웨스티(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등의 견종이, 대형견으로는 그레이트 피레니즈가 먼저 떠오른다. 어제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내에 있는 그레이스 카페에서 하얀 세퍼드를 만났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일반적인 저먼 세퍼드는 검은색인데, 어제 만난 세퍼드는 흰색이었다. 이름은 볼키이고, 정확한 견종명은 ‘화이트 스위스 세퍼드’이다. 볼키와 만난 그레이스 카페는 설봉공원내에 있는데,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였다. 외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반려동물과 함께 있을 수 있다. ..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