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안2

부안군, 동물보호센터 시설 현대화... "반려동물 1번지 부안" 위해 노력 부안군은 군과 관리계약을 체결한 '부안펫'이 5월 사업 착공 이후 6월 말 전국 최초로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총사업비 1억원으로 유기동물 관리에 필요한 정화조, 운동장 조성 및 울타리, 케이지, 바닥공사, 환풍기 및 냉ㆍ난방기 설치 등 시설이 개선됨으로써, 동물보호센터는 보호동물의 질병 관리와 동물복지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설로 환골탈태하였다. 부안군은 열악한 기존 시설이 유기동물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등 효율적 관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보호공간이 더 쾌적해지는 만큼, 유기동물과 군민이 만날 기회가 더 많아져 입양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유통과장은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동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 2022. 7. 7.
전북 부안군, 11월 17일(수)부터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부안군은 유기ㆍ유실 동물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동물보호센터를 부안펫과 관리계약 체결(지정 승인)하여 11월 17일(수)부터 본격 운영한다. 센터는 주산면 덕림리 일원(주산로 369번지)에 유기동물 40∼50마리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육실(대견, 중견, 소견, 고양이),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 동물보호법 요건에 맞는 시설로 운영된다. 그동안 부안군은 정식 동물보호센터가 없어 임시창고에 유기동물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고, 시설이 열약한 임시보호소에 대해 수시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아 왔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물보호법 요건에 맞는 시설을 갖춘 희망 민간단체를 공고하여 부안펫을 동물보호센터로 지정하게 되었다. 기존 임시 위탁 유기동물 보호소가 운영하던 매년 200∼300..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