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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2

보어보엘, 농장을 지키는 진정한 보호자 체고 : 22-27 in (53.34-68.58 cm) 체중 : 150-200 lbs (68-90.7 kg) 평균수명 : 10-12년 성격 : 순종적, 지능적, 영역적 고향 : 벨기에 그루밍 : 매주 브러싱 필요 훈련 : 일찍 시작하고 끈기 있게 * 보어보엘은 네델란드어로 '농장 개(Farm Dog)'을 의미한다. * 보어보엘은 평균적인 양으로 털갈이하는 짧고 조밀한 털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블랙, 브린들, 브라운 및 얼룩(파이볼드) 네델란드어로 이 견종의 이름은 '농장 개'를 의미한다. 보어보엘이 하는 일은 포식자로부터 외딴 농가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이 대형 경비견은 사자나 개코원숭이와 같은 사나운 야생동물을 상대할 수 있는 민첩성과 힘을 가지고 있다. 보어보엘은 경험이 부족한 반려인에게는.. 2021. 9. 9.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점점 닮아가는 사람과 개 '모방 犬'들의 이야기 27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사람과 점점 닮아가는 ‘모방견’들과 98세 피아니스트 김덕화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점점 닮아가는 사람과 개 '모방 犬'들의 이야기 언제부턴가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을 따라 하는 견공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이한 행동으로 주인의 마음을 독차지하는 주인공은 ‘귀요미’(2살, 수컷, 믹스)다. 섬 토박이 아저씨를 따라 바닷가 산책하러 갔다 하면 녀석이 꼭 물어오는 게 ‘바다의 인삼’ ‘해삼’이다. 해삼을 어디서 찾고 어떻게 구별하는지 궁금한데, 녀석은 갯바위를 종횡무진 뛰고 바닷속에 고개를 넣어 잠수까지 하는 것이 꼭 해녀 같다. 특이한 건 녀석은 해삼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는 것인데, 녀석이 해삼..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