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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건사38

이안동물의학센터, '제3회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 개최 이안동물의학센터는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 '제3회 동물병원을 위한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안동물의학센터더보기이안동물의학센터는 2005년 국내 최초 동물영상의학 분야에 설립된 전문병원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환자의 MRI와 CT영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영상의학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다양한 분과 전문가가 모여 가치관 경영과 시스템 체계화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안은 병원 설립 이후부터 쌓아온 국내 최대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하며, 전문 판독의가 정확한 판독을 한다. 또한 안전한 검사를 위해 국내 최초 동물병원 마취팀을 운영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석박사가 포함된 마취팀이 축적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를 담당.. 2024. 10. 16.
라라동물의료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우수사례로 선정 라라동물의료원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라라동물의료원더보기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1999년 8월 29일 개원해 25년 동안 한결같이 보호자의 곁을 지키고 있다. 전 직원이 반려동물의 보호자로서 라라의 핵심 가치인 신뢰, 친절, 열정을 실천하고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함께 성장하는 동물병원', '마음이 따뜻한 동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동물의료원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이다. 올해 라라동물의료원을 포함한 7개의 기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CBS 노컷뉴스 촬영팀과 인터뷰.. 2024. 8. 28.
팔로워 5만 명의 '인플루언서 수의사'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유 '일본 제일의 희망을 전한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수의사 SHINY」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한, 인플루언서 수의사 「SHINY(샤이니)」 씨(본명: 도요타 요이치). 인스타그램 '@pet_skin', '@pet_dental', 유튜브 채널 등의 총 팔로워 수는 5만 명을 넘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행동을 일으킬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 경영은 물론 동물병원 경영도 순조로운데도 불구하고, 왜 크리에이터 활동을 계속하는가?... 그 배경에는, 스스로가 수의사로서 느낀 '동물 업계의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샤이니 씨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1. 수의사가 된 이유창업을 하기 전에는 원래 2년 3개월 정도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수의사 2년째인 12월에 창업을 .. 2024. 6. 3.
농식품부, '제3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합격자 428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달 2월 25일 시행한 제3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3월 4일에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제3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전체 724명의 응시자 중 428명이 합격하여 59.1%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139점(200점 만점*)이며, 최고점수는 186점, 최고령 합격자는 54세로 나타났다. * 총 200점(기초 60, 예방 60, 임상 60, 법규 20) / 과목별 40% 이상, 전 과목 60% 이상 득점 시 합격 합격자는 3월 18일 18시까지 자격조건 증명 서류, 결격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 및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응시자격,.. 2024. 3. 5.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반려동물 안심학교' 운영 서울시민의 1/4은 반려가구일 정도로 반려동물은 생활을 함께하는 가족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귀여운 외모에 반해 사전 준비나 교육 없이 반려인이 되면, 동물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거나 유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는 미래에 반려인이 되려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미래반려인 교육이나 어린이에게 필요한 동물보호교육 등 '반려동물 안심학교'를 통해 동물보호와 생명존중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대문 센터는 2023년 11월 13일 문을 연 동물보호시설로, 동물보호를 넘어 서울 동북권의 생명교육 중심이 되어 생명존중 사상 고취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동대문센터 '반려동물 안심학교'는 어린이부터 학생, 직장인, 일반.. 2024. 3. 5.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 발표 펫푸드, 펫헬스케어 등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펫푸드에 특화된 표시·분류‧평가 제도 마련 및 원료 평가‧등록 확대10월 1일, 다빈도 동물진료 항목 100여개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제 적용동물병원에서 펫보험 가입‧청구 서비스, 다양한 펫보험 상품 개발동물등록(개) 데이터 공개 및 인공지능(AI) 학습용 반려동물 데이터 구축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8월 9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사료, 진료, 미용, 장묘, 용품, 보험 등 반려동물의 양육과 연관된 산업 전반 의미(Pet Care Industry 또는 Market)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이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와 동물 지위 상승 등으로 확대·고급화면서,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 2023. 8. 11.
수의미래연구소, '충북대 동물보건학과 신설 및 편입' 관련 '특혜 가능성' 우려 표명 수의미래연구소가 '충북대 동물보건학과 신설 및 편입 특혜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아래는 이와 관련해 수의미래연구소가 밝힌 입장이다. - 편집자 주 - 수의미래연구소의 입장 동물보건학과가 4년제 수의예과가 될 가능성 존재... 전국 지거국 의과대학에 간호학과가 포함된 사례는 충북대가 유일 지난 5월, 충북대학교는 수의과대학 내 동물보건학과를 신설하고, 졸업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수의학과 및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는 트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충북대 수의대에 해당 계획에 대해 문의하였고,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다. "신규 개설 예정인 동물보건학과의 4년 과정을 마친 학생 중 성적 우수자가 수의학과 학사편입 지원 시 가.. 2023. 6. 9.
수의미래연구소, 전국 대학동물병원 정보 공개... "교직원 구성, 내원 환자수, 연 매출 등" 고용된 동물보건사가 없는 대학동물병원도 다수 존재 대학동물병원 별 내원 환자수 최대 50배 차이 거점 동물의료기관 지정을 통한 국가적인 지원 필요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각 대학교로부터 대학동물병원 교직원 구성 및 내원 환자수, 연 매출 등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건국대학교의 경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제7호에 따라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로 판단하여, 정보제공이 어렵다고 회신하였으며, 전남대학교의 경우도 교직원 현황은 공개하였으나 내원 환자수와 연 매출은 같은 이유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고 수미연은 밝혔다. 교직원 현황 ('23년 1월 기준) 구분 서울대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경북대 경상대 전북대 .. 2023. 3. 29.
연암대학교, '동물재활피트니스센터' 도입... "동물보호계열 엄세욱 교수, 교육과정 준비 " 첨단 재활 기자재 및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반려동물 재활트레이너 양성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전문대학 가운데 최초로 동물재활피트니스센터를 설립하고, 2023학년도부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반려동물 재활트레이너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동물재활피트니스란 사람의 물리치료에 해당하는 개념이 수의학적으로 파생돼 나온 분야로서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학적 질환의 치료에 이용된다. 동물재활치료는 빛, 온열요법, 물, 마사지 및 전기, 운동 등 기계적ㆍ물리적 방법을 활용하여 수술 후 운동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체형 유지와 근육 강화를 통한 관절 질환의 예방 목적으로도 진행된다. 반려동물을 마치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대하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의 확산과 더불어 반려동물.. 2022. 12. 9.
김동연 경기도지사, "반려동물 테마파크,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 것" 경기도, 24일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여주시에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4일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관련 대학 학생,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려동물에 대한 점증되는 국민들의 관심과 우리가 가야 하는 여러 가지 방향에 맞춰, 반려동물테마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바꾸려 한다. 동물복지국이라는 이름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중앙정부, 광역 통틀어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동물복지에)신..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