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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5

행복얼라이언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위해 협력 약속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받게 됐다. 공제회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탁하였으며, 단양군은 기업 지원 종료 후에도 아동 급식 지원 제도 등에 편입해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7일, 단.. 2023. 3. 29.
[포토]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하행선 단양 휴게소 차를 타고 경주로 향하는 길에 부산방향 단양 휴게소에 들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반 휴게소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만났다. 옛날 시골에서 쓰던 물건들과 폐품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 여행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재미있는 모습이었다.시간이 넉넉하다면 오래도록 머물면서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고 싶은 곳, 단양 휴게소. 꽃 피는 내년 봄에 다시 들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길을 재촉한다. 2021. 1. 2.
길고양이 구월이를 만났던 단양 '도담게스트하우스' 단양 도담게스트하우스에는 구월이를 포함 총 4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 깨끗한 시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도담게스트하우스, 단양을 찾은 손님들이 묵기에 안성맞춤인 숙소이다.   멋진 도담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하면 구월이, 유월이, 올망이, 졸망이 등 4마리의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2017년 9월 오픈할 때 어린 구월이가 나타났고, 2018년 6월에 유월이가 새끼 4마리와 함께 도담에 나타났다.새끼 4마리를 입양을 보냈는데, 그중 2마리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 이후 구월이, 유월이, 올망이, 졸망이 이렇게 4마리가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귀여움을 한껏 받고 있는 고양이들, 멋진 도담게스트하우스와 함께 길냥이에서 가족이 된 고양이 4마리가 귀엽기만 하다. 2020. 12. 31.
단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카페산' 단양하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이 유명하다. 여기에 최근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 있는데 바로 카페산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오는 사람들 뿐 아니라 탁트인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카페산을 찾는다.추운 겨울이었지만, 하늘에는 패러글라이딩이 떴고 카페산에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   꼬불꼬불 올라가는 산길도 재미있고,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패러글라이딩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산 아래 경치는 그야말로 보는 이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평소 반려견과 함께 반려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추워서인지 견공들의 모습을 많이 보지는 못했다. 단양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카페산! 카페산에서 바라본 겨울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2020. 12. 31.
애견동반 추천 여행지 '단양 도담삼봉' 단양에는 거주민이 많지 않아 애견카페는 없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많은 관강객이 몰리고, 또한 반려견과 함께 단양을 찾는 반려인도 많다.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할 때, 카페산, 도담삼봉은 대부분이 들리는 명소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산 정상에 있는 카페 카페산에서 탁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는 도담삼봉에 들려 함께 산책도 하며,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옆으로 난 산책길을 따라가면 '매포천 생태하천 하늘다리'라고 써있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길을 따라 반려견과 산책을 할 수 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여서인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은 만날 수 없었다.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 이 길을 따라 걸을 반려인과 반려견의 모습을 그려본다. ..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