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천안20

연암대학교,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성료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교내 캠퍼스에서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6월 24일(금),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동식물매개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후속 성과로서 아산청년마인드링크 내담자를 대상으로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과 함께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총 3회(9월 30일(금), 10월 7일(금), 10월 21일(금)) 걸쳐 운영했다. 이번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이효철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내담자 11명을 비롯하여,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하윤철 교수(학과장), 왕혜자 교수를 비롯하여 동물.. 2022. 10. 27.
둥글개봉사단,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신방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 진행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1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신방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둥글개봉사단은 상처받은 유기동물을 구조하여 교육한 후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동물매개활동*'을 하고 있다. * 동물매개활동(Animal Assisted Activity, AAA)'이란 전문적인 '치료활동'이라기보다는 '사람과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인 안정,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동물매개활동에는 신방동 홀몸어르신 다섯 분이 함께했으며, 프로그램은 동물매개치유견 5마리와 동물매개치유 활동에 빠져서는 안 되는 매개견의 장기자랑, 프리스비 시범 및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자원 봉사자와 매개견과.. 2022. 8. 20.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메리 키즈 그라운드,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 조성 축구장 25개 면적 '노태근린공원'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 중대형 위주로 구성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번지, 백석동 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 ~ 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 2022. 1. 14.
둥글개봉사단, 독거어르신을 위한 '빵빵한 사랑나눔' 봉사 진행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과 나눔과동행(대표 최대열)이 23일 오후 1시 충남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후원과 함께 빵과 음료, 생필품에 정성을 한가득 담아 '빵빵한 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카페 온담은 이웅종 교수가 가족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며, 이번 행사는 둥글개봉사단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을 맞이해 주변의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기획하면서 이루어졌다. 둥글개봉사단은 12월의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동물매개치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둥글개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견과 함께 독거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동물매개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로 인해 외부와 대인관계 단절되어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 2021. 12. 24.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모임(복아영 (대표의원), 황천순, 안미희, 정병인, 김선홍, 김길자, 김행금)」은 2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용역기관의 연구용역 결과보고 이후, 동물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역기관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동물에 대한 인식 차이 등 동물보호와 복지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를 천안시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천안시에는 응답자의 46.6%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이 중 강아지 양육 가구가 37.3%, 고양이 양육 가구가 13.1%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포기와 파양 고려 이유로 '물건 훼손ㆍ짖음 등 동물의 행동 문제'(29.4%)와 '이사ㆍ취업 등 여건의 변화'(20.5%), '예.. 2021. 12. 21.
둥글개봉사단,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 진행 9월 18일(토), 화창한 가을날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천안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물교감치유'란 사람과 동물의 상호작용으로 심리적 안정과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인지적ㆍ사회적ㆍ신체적 회복을 목적으로 동물과 함께 하는 치유 활동을 말한다. 특히,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문대학과 대학뿐 아니라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만들어져 반려동물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전문 직종이다. 둥글개봉사단은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물교감치유 봉사 단체로 매월 1회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동물교감치유 활동은 '소풍'이라는 주제로, 반려동.. 2021. 9. 25.
천안시, 2021년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다짐 박상돈 시장, 11일 새해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498건 사업 논의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새희망의 밑그림 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천안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부로 나뉘어 최소 인원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신규·공약·현안사업 등 498건의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제8대 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올해 시정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8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8대 전략과제는 △역경을 딛고 더 크.. 2021. 1. 16.
둥글개봉사단과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둥글개봉사단(단장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과 연암대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동물교감치유 활동이 눈길을 끈다. 매월 전국을 방문하며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둥글개봉사단은 11월에는 연암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3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처음 연암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웅종 교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는 연암대학교 학생상담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였다. 프로그램은 11월 9일, 16일, 23일 3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기간 중 학생들은 ▲동물매개치료견 시.. 2020. 12. 18.
미래 농축산 인재 양성의 요람, 연암대학교 ‘연암대학교’하면 먼저 이웅종 교수가 떠오른다. 그건 아마도 야호펫 지면을 통해 ‘둥글개봉사단’의 소식을 전하면서 자주 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지난 9월 19일(토),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 학생들과 함께 연암대학교 견학을 다녀왔다. 정문에서 내려 학교를 둘러보는데, 학교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초록의 자연 경관이 펼쳐진 연암대학교는 싱싱한 자연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안내를 받아 세미나실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었다. 소개는 동물보호계열 하윤철 교수가 진행을 했는데, 하 교수의 설명을 듣고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연암대학교도 일반 학교와 같이 여러 학과가 있고, 그중 동물보호계열은 하나의 학과겠지…’ .. 2020. 12. 2.
천안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강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위해 올해 900여마리 사업 추진 천안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강화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성화사업 TNR은 포획 Trap, 중성화수술 Neuter, 방사 Return의 약자로,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과 길고양이로 인한 소음·종량제 봉투 훼손 등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스스로 살아가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길고양이 708마리에 대해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길고양이 관련 민원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515마리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올 하반기에는 11월 30일까지 동물보호단체, 관내 협약 동물병원과 협력해..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