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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인천

인천 중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인천 중구가 지난 8, 9, 10일 3일간을 시작으로, 구읍뱃터와 마시란 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서 '2022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사업을 시작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1t 트럭을 개조한 관광홍보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필요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시설이다. 2017년부터 인천 중구의 관광홍보를 위해 맹활약을 펼쳐왔다. 인천 중구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를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중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편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인천광역시, "3년 만의 벚꽃구경, 인천 공원으로 오세요"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 전면 개방... 대규모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3년 만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벚꽃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 개화기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 벚꽃 명소 공원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벚꽃 명소 공원에 대하여 벚꽃개화기에 공원 출입을 전면 폐쇄해왔다. 인천광역시시는 공원은 전면 개방 하지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시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주요 동선에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공원 방문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 더보기
인천광역시, "왕산해수욕장이 새롭게 변신한다" 친수보행로, 광장, 야간조명 등 경관특화사업… 올 연말 준공예정 인천광역시는 왕산해수욕장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왕산해수욕장 경관특화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왕산해수욕장 경관특화사업은 2019년 수립한 '도서지역 경관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용유도 유람길 테마사업 중 하나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을왕리해수욕장, 용유도 해변, 마시안 해변 거쳐 거잠포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빅 플랜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다. 인천시 중구 을왕동 810 일원에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500m 길이의 친수보행로, 야간조명, 수목식재, 진입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착공했다. 그동안 왕산해수욕장에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편의시설.. 더보기
옹진군, '영흥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선재도 목섬 전망존,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대표 랜드마크 조성 옹진군은 '2020~2030 옹진군 관광진흥종합발전계획' 전략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영흥면 선재리에 위치한 목섬 주변 일대에 「영흥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목섬은 영흥면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로서, 2013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썰물시 목섬까지 500m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옹진군은 최근 목섬과 주변 지역에 SNS 등의 홍보로 인해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하여 안전사고 예방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탐방로(200m)의 대대적인 보수, 신규 탐방로(180m) 조성, 전망존ㆍ휴게공간 설.. 더보기
강화군,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원도심 도보코스와 벚꽃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경 연출 강화군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강화군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간 벚꽃 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온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방향 걷기로 운영되며 차량통행은 제한된다. '북문 벚꽃 길'은 고려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에 이르는 800m 구간에 수령 50년이 넘는 아름드리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에 피는 '북문 벚꽃 길'은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간에 은은하게 변하는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은 느긋한 봄의 낭.. 더보기
인천광역시, 선재도에 해안길 조성한다 인천 선재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더 가깝게 바다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선재도 어촌정주어항인 넛출선착장부터 유휴 해변을 따라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드무리해변까지 해안길과 전망대를 설치하는 '선재도 넛출항∼드무리해변 해안길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1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장 990m 중 해안데크길 760m, 백사장길 230m와 전망대 1개소가 설치되며, 사업비는 약 35억 원으로 올해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선재도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캠핑장, 펜션 등 관광휴양시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선재도에 해안길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 더보기
인천 중구, "따뜻한 봄날 기분 좋은 용유ㆍ무의 둘레길 여행" 찬바람이 지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맞은 가운데 영종ㆍ무의 둘레길이 도보여행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의 용유ㆍ무의 둘레길은 용유지역의 선녀바위 문화탐방로와 무의지역의 해상관광탐방로 및 트레킹둘레길 코스가 유명하다. 2020년 용유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조성된 선녀바위 문화탐방로는 총연장 2.1㎞로 양 끝에 을왕리 해수욕장과 선녀바위 해변을 두고 해변과 산림을 잇는 탐방로에는 포토존과 전망대, 출렁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같은 시기 완공된 무의도 트레킹둘레길은 총연장 5.2㎞의 트레킹 코스로 이뤄졌다. 해상데크로드와 숲속을 트레킹 할 수 있는 둘레길은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트레킹족들이 즐겨 찾고 있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더보기
인천 계양구, 맹견 보호자 의무준수사항 홍보ㆍ점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3월 한달 동안 맹견 보호자 의무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 맹견의 종류는 아메리칸스테퍼드셔테리어, 스테퍼드셔불테리어, 아메리칸핏불테리어, 도사견, 로트와일러 5종과 그 잡종의 개다. 맹견 보호자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에 소유자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맹견에 의한 '개물림'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에는 맹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또한 맹견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 해당 사항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구에서는 관내 동물병원 22개소에 관련 내용.. 더보기
인천광역시 반려동물 이야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last updated 2022. 3. 5 인천광역시 반려동물 이야기 2021년 후반기 2021.12.10 - 인천시,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 개최 2021.10.19 - 정재은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 「인천 영화 주간 2021」애관극장에서 상영 2021.10.07 - 인천시, 수의의료봉사단체와 함께 유기견 돌봄 시작 2021.09.09 - 라이노박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21년 전반기 2021.06.17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 개최 2021.06.05 - [SBS TV 동물농장] 68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견 인절미, 가족을 찾아 머나먼 타국으로 떠나는 해외 입양견들의 이.. 더보기
강화군 반려동물 이야기, '갑비고차(甲比古次)' 역사의 고장 last updated 2022. 3. 5 강화도 반려동물 이야기 2021.10.11 - [반려문화] - 일상을 벗어난 여유, 강화도 애견동반카페 '카페느긋' 2021.10.10 - [반려문화] - 강화도 애견동반식당, 회전 오리구이 전문점 '연미정 회전오리' 2021.05.04 - [반려문화] - 콩이와 함께 떠난 강화도와 교동도 봄 나들이 2021.04.15 - [공존과 동행] - [세나개] 거실을 점령한 개, 봄이 더보기
인천 동구, '궁현어린이공원 사잇길 쉼터' 3월부터 조성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궁현어린이공원 사잇길 쉼터 조성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난해 9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 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총사업비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송림동 풍림아이원 아파트와 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사이 보행자 도로에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 ▲특색있는 경관 연출을 위한 장미터널 ▲쾌적한 운동공간 등을 조성해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한 만큼 결과물로써 보답드리고 싶다"며 "지역 브랜드를 높이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2년 유기동물 입양비 인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2년도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지원비를 인상한다.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작년까지 마리 당 최대 2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애견보험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양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하여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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