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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군산17

레트로키친, 분위기 좋은 군산 수송동 애견동반식당 군산 수송동에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식당 '레트로키친'이 있다. 차량은 수송동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건물 2층에 있는 레트로키친으로 올라간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넓은 실내공간이 나온다. 레트로키친에서는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데, 사랑하는 댕댕이와 함께 방문해 맛있는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 어디 어디 있더라? 기억을 되짚어 보니 이태원 경리단길 '1989비스트로', 후암동 '바스버거', 강북구 번동 '앵두나무카페'에서 버거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실내가 넓은 만큼 카운터 역시 넓고 크다. 버거를 주문한 후 창가 쪽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는다. 짜잔, 주문한 수제 버거가 나왔다. 레트로키친에 도착한 시간이 2시경이었는데, 운전이 힘들었는지 배가 고프다. 눈앞에 놓인.. 2022. 3. 22.
군산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 '말랭이 마을'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군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말랭이마을 조성사업은 신흥동 일원 10,000㎡에 전시관 8동, 레지던스 9동, 서비스공간 8동으로 지난 2015년에 시작해 2021년 완공됐다. 투입된 사업비는 총 72억으로 2014년 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선정돼 2017년 조성공사를 착공, 2020년 건축물을 준공하고 지난해 김수미길, 소리공간, 전시체험시설 타절합의 및 잔여공사 추진, 관리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전체 사업을 준공했다. 레지던스 작가가 7개소 13명이 입주 중이며 오는 2월 초 전시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 및 레지던스 생활편익을 지원하고 마을 장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강임준.. 2022. 1. 13.
로컬라이즈 군산,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 오픈 로컬창업가 26개 팀과 협업 군산 원도심에서 영감받은 제품 선보인다... 디자인 굿즈, 동화책 등 총 8종 군산 영화동을 거점으로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운영사 언더독스)'이 로컬 창업가와 협업해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선보인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군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창업과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을 시작으로 군산 원도심 기반으로 활동할 창업가를 선발해 육성했으며, 2020년에는 창업 팀의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했다. 2021년에는 26개 창업팀과 함께 군산을 주제로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 대해 로컬라이즈 군산 이슬기 프로젝트 디렉터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멀리 군산을 알리고, 군산 안팎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2021. 9. 6.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스케치 안락사없는 유기견보호소 군산도그랜드에서 열린 뜻깊은 반려동물 음악회 2019년 10월 19일(토), 군산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군산도그랜드는 안락사가 없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시설로, 이곳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였다. 행사는 유기동물을 위한 행복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음악회 시작과 함께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김종식 의원과 도그랜드 대표 등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지는 음악회에서는 용산에서 근무하며 평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미군들이 도그랜드를 찾아 음악을 선물해줬고, 가수 리아의 신나는 공연 이.. 2020. 12. 10.
탁트인 자연환경이 인상적인 군산 유기동물보호소 '도그랜드' 군산도그랜드, 유기동물보호소의 롤모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19년 10월 19일(토), 군산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반하자'는 '반려가족의 하나된 자리'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유기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가 열리는 군산도그랜드는 안락사가 없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시설로, 이곳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라 할 것이다. 행사에서는 유기동물을 위한 행복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등이 진행되었다. 말로만 들었던 군산도그랜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왔다. 실제 현장에서 도그랜드를 보니, 왜 이곳을 한국.. 2020. 12. 10.
반려동물 입양은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하세요! 군산시 농업축산과에서는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반하여 반려동물 유실·유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12월을 입양의 달로 정해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동물입양 집중기간을 갖고자 한다고 8일 밝혔다. 12월 유기동물 입양의 달에는 ‘입양은 함께 나누는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홍보하기 위해 현수막, SNS, 동물단체블로그, 언론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홍보중에 있다. 입양가족에게는 입양선물로 반려동물 필요물품을 준비해 12월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업축산과 또는 군산유기동물보호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연계해 시는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유기동물 입양자에게는 입양비용을 최대 20만원 한도내에.. 2020. 12. 10.
군산시, 11월 중 생생직업체험교실 대상자 모집 군산시는 초등학생들의 장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 체험교실’ 을 개설하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론&VR전문가(11.7~11.8), 과학수사요원(11.14~11.15), 조향사(11.21.~11.22), 의료보건 의사(11.28~11.29)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event)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동시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2시, 3시 회차 당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시간씩 진행한다. 한편, ‘하반기 생생직업체험교실’은 지난 9월19일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해양생태연구원, 수의사&사육사, 캐릭터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이 운영되어 총 20회, 2..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