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관악18

관악구,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 위한 '2022년 동물복지계획' 추진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관악구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2022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에 나섰다. 관악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목표로 ▲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조성 ▲동물복지 활성화 ▲동물 관련 영업 및 민원의 체계적 관리로 동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중증ㆍ응급치료센터를 운영, 40마리의 중증ㆍ응급 유기동물을 치료해 분양했으며 입양비 지원 사업으로 유기동물 분양률 높이기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사업의 추진 결과와 개선사항을 반영해 유기동물 응급ㆍ중증 외상치료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주요 사업들.. 2022. 3. 29.
관악구 반려동물 이야기 last updated 2022. 3. 8 관악구 반려동물 이야기 2021.12.10 -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타운 온라인 데모데이 2021' 성료 2021.11.19 -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탁월한 성과로 눈길 끌어 2021.11.04 - 관악구, 홀몸장애인에게 'AI로봇' 보급 2021.10.14 -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어린이극 '끼리' 공연 2021.06.05 - 관악구, 유기동물 응급ㆍ중증외상 치료센터 운영 2021.03.29 - 관악구,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 확산 앞장선다! 2020.09.15 - 토일렛프레스의 ‘동물과 인간’ 2022. 3. 8.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타운 온라인 데모데이 2021' 성료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온라인 데모데이 2021,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관심 펫나우, 공공 등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의 탁월한 성과 눈길 끌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서울대 캠퍼스타운이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연계 지원을 위한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온라인 데모데이 2021'을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양성하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53개의 스타트업이 '창업HERE-RO 2ㆍ3ㆍ4ㆍ5'에 입주하여 입주공간,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 마케팅 및 투자 연계 지원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IR 플랫폼 전문기업인 '넥스트유니콘'과.. 2021. 12. 10.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탁월한 성과로 눈길 끌어 2018년부터 총 13개 창업지원시설 조성, 112개 기업 입주… 2022년까지 16개 조성 목표 ㈜피터페터 크라우드 펀딩 목표 초과 달성, ㈜지니얼로지 롯데벤처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대상 수상, 한국시니어연구소 11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등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탄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악구는 2018년부터 '창업HERE-RO 2ㆍ3ㆍ4ㆍ5', '낙성벤처창업센터(3개소)',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13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기반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입주기업들을 육성ㆍ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 중 한 곳인 '㈜피터페터'는 반려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의 .. 2021. 11. 19.
관악구, 홀몸장애인에게 'AI로봇' 보급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착화된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장애인에게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한 반려로봇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장애인 4명 중 1명은 1인 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1인 가구 장애인은 외부 단절로 인한 고독감, 우울감 등의 정서적 불안과 고독사 위험이 심각하다. 관악구는 홀몸장애인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등 정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관악구에서 보급하는 인공지능 반려로봇의 이름은 '차니봇'이다. 안부를 묻는 인사말인 '괜찮니'에서 착안, 홀몸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삶을 이롭게 해주는 반려자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차니봇의 기능은 △개인별 맞춤형.. 2021. 11. 4.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어린이극 '끼리' 공연 서울문화재단은 청각장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어린이 창작공연 '끼리'를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관악구 온천로 10길 3)에서 무료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 '끼리'는 그림책 '콧물끼리(여기 作)'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긴 코 대신 콧물코를 가진 '끼리'가 서로 다른 모습의 친구들을 만나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끼리는 5월 '예술로 상상극장' 공연을 통해 많은 어린이 관객의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에는 농안학교의 자문과 수어통역협동조합과 협력해 한성자동차 후원을 통해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청각장애 어린이도 즐길 수 있도록 배우의 연기가 무대에서 펼쳐지는 동안 수어 통역사의 손과 표정 연기뿐만 아니라.. 2021. 10. 14.
관악구, 유기동물 응급ㆍ중증외상 치료센터 운영 동물보호센터 보호 중인 위급, 중증외상 유기ㆍ유실동물 40마리 대상 의료지원 실시 입양자 확정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지원 실시, 유기동물 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발생하는 응급 및 중증 외상 유기동물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기동물 응급·중증외상 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거나 중증 외상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가 어려운 유실·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해 동물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입양률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그간 서울시에서는 24시간 빈틈없는 구조·보호·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휴일 및 야간시간 유기동물 구조단과 응급치료센터 3개소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응급치료센터에 입소하려면 입양자가 정해.. 2021. 6. 5.
관악구,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 확산 앞장선다! 동물복지 수준 향상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 기여로 ‘2020 동물복지대상’ 우수상에 선정 2021년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 확산 위해 5개 단위 23개 과제 적극 추진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 운영, 입양비 지원 사업,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동물복지 수준의 향상과 성숙한 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해 4년 연속 전국 최저 유기동물 안락사율(0%)과 전국 최고 분양·반환율(88.2%)로 생명존중을 실현하고 서울대학교 및 주민과의 민·관·학 네트워크 강화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확산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20 동물복지대상’ 우수상(행정..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