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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51

10월 25일(일), 안성 풍산개 마을에서 KKF-KSV 전람회 열려 10월 25일(일),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가 주최하고 WUSV와 사)한국애견연맹이 후원하는 KKF-KSV 전람회가 안성 풍산개 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람회 심사는 이웅종, 이준호 심사위원이 진행하며, 성견 공격 테스트는 오전 9시 30분 성견 수조부터 진행된다. 행사 당일 점심시간에 종견인증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행사장 출입시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명록 작성 및 체온 체크를 진행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식사 시 대화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KKF-KSV 전람회 계획일시 : 10월 25일(일) 오전 9시~장소 : 안성 풍산개마을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심사위원 : 이웅종, 이준호주최 :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후원 : W.. 2020. 10. 19.
대구 수성구,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구현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수성본부 안순주 기자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6월 ‘생각을 담는 녹색도시’를 주제로 한 수미창조(壽未創朝) 포럼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계획과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9월부터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시민정원사를 모집했다. 교육은 총 20차시 85시간으로 정원문화, 철학, 식물이해, 정원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시민정원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강사, 컨설팅, 시민정원 조성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동별로 10~20명 정도 구성되는 마을정원사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 .. 2020. 10. 19.
녹색교육센터, ‘생태놀이북 캐릭터 이름 공모’ 10월 28일까지 마감 공원 방문 어린이 대상 생태놀이를 위한 워크북 제작市 보호종, 멸종위기종 등 13종 등장, 컬러링·미로찾기 등 재미요소 부여워크북 주인공인 맹꽁이(2종), 황조롱이 캐릭터 이름 공모(10.16.∼28.)우수작 총3작품에 대해서는 3만원 상당 음료권 제공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대상 생태교육을 위해 서울시 보호종 및 멸종위기종이 등장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제작한다.이번에 제작되는 공원 생태놀이 워크북은 초등교육과정 연계해서 생물의 한 살이, 천적과 공생관계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생물종의 특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한다.페이지마다 동식물들의 특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로찾기, 숫자로 점잇기, 컬러링 등 .. 2020. 10. 16.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Z세대 먹거리 소비 트렌드 발표 건강과 환경에 높은 관심 가진 Z세대, 친환경 및 채식 소비 급증 호주 마카다미아, 맛, 건강, 개성, 편의성, 친환경 요건까지 갖춰 Z세대의 높은 기대 충족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가 Z세대의 먹거리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트렌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되는 격변의 사회에서 자라온 만 15세~25세의 Z세대는 새로운 혁신을 쉽게 받아들이며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Z세대는 먹거리에 있어서도 높은 기대치를 가진 동시에 남다른 무언가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Z세대에 있어 식품은 일종의 ‘소셜 화폐(Social currency)’로 먹기 좋은 만큼 보기 좋아야 하며 조리 기법, 식감 및 풍미가 다채로울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전통적인 식사 시간이 .. 2020. 10. 16.
서울 중구문화재단, 힙지로의 예술환상곡 '을지판타지아展' 개최 고양이를 소재로 을지로의 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원경 작가도 참여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 강해린 기자  10월 16일(금)부터 다음달 14일(토)까지 을지로4가 산림동 일대에서 중구문화재단이 마련한 '을지판타지아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을지로는 낮과 밤, 안과 밖을 아우르며 일상 속 도시 공간이자 무대가 펼쳐지는 극장의 판타지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은 '을지판타지아展'을 통해 도심 산업 현장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으로서 2020년의 을지로를 조명한다고 전했다. 산림동 일대는 여전히 크고 작은 철공소가 자리잡은 도심산업의 최전선이지만, 이 기간만큼은 좁은 골목 사이를 거닐며 우연히 마주치는 예술 작품들로 하여금 관객들은 을지로의 일상을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먼저 관객들.. 2020. 10. 16.
용인 농촌테마파크, ‘국화 전시회’개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용인본부 박용효 기자  용인시는 16~18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사계절 테마 축제의 일환으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엔 용인시 국화연구회 회원들의 분재작 100여점과 형상작 25점, 약용자생식물 75점 등을 선보인다. 국화와 어우러진 잔디광장 미로 등 포토존 4곳도 설치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스루 방식을 도입해 하루 관람 인원을 320명으로 제한하고 1회에 80명만 관람토록 했다.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선 각 작품을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촬영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 2020. 10. 16.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광화문 앞 해치상 원위치 찾기 연구 결과 발표 디지털 이미지 분석기법 활용해 ‘현 표시석에서 1~1.5m 떨어진 곳’이 원래 자리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미국의 웨이퍼마스터스社(대표 유우식)와 함께 광화문 해치상(像)의 원위치를 추정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디지털 이미지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해치상의 원래 위치를 복원해본 결과, 서편에 있는 해치는 현재 광화문 광장에 있는 해치상 표시석보다 동북방향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있고, 동편 해치는 해치상 표시석의 서북방향으로 약 1m 떨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해치상이 위치했던 장소는 현재는 도로와 광장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원위치로 추정되는 곳에는 표시석만 세워져 있는 상태이다. * 해치: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 상.. 2020. 10. 16.
소리로 소개하는 천연기념물 ‘동물’점자감각책 발간 국립문화재연구소, 배우 이병헌·한지민과 국민 75인 목소리 기부로 제작 천연기념물 동물 70종의 세밀화·소리·이야기해설·동요 등 담겨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점자와 음성해설이 같이 수록된 다중매체(멀티미디어)형 점자감각책인 『손끝으로 읽고 소리로 전하는, 천연기념물 동물 이야기』를 발간했다. * 흰 지팡이의 날 :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 이번에 발간한 점자감각책은 평소 자연유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약자층을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검독수리, 두루미, 크낙새, 하늘다람쥐 등 동물 70종을 세밀화와 음성 해설, 동물의 소리, 해당동물과 관련.. 2020. 10. 16.
의정부문화재단, 네이버TV를 통해 '여우와 돌고래' 라이브로 공연 10월 17일(토) 오후 2시, 의정부문화재단 네이버TV를 통해 라이브  의정부 문화재단이 10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여우와 돌고래'를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한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작품 소개[여우와 돌고래]는 '간극'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공연입니다. '간극'은 눈에 보이는 사물들 사이의 틈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사건, 현상 사이의 틈을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인위적으로 가까이 붙어있어도 모든 존재들은 각자 무언가와 관계 짓고 있고,  그 사이에는 늘 간극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나 사이에도, 물론 나와 완.. 2020. 10. 15.
리서울갤러리, 김영미 작가 서른 번째 개인전 개최 리서울갤러리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김영미 작가의 서른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뭉개지고 해체되는 인체 묘사와 동물을 의인화하는 독특한 작업으로 국내는 물론 영국. 유럽. 중국. 미국 등 해외 컬렉터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김영미의 작품들은 인간실존과 사회현실에 대한 깊은 고뇌와 탐색의 과정이고 산물이다.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30여 점의 신작들에도 우울하고, 암담한 현실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과 그 표현이 담겨있다.특히 김영미 작가는 코로나 시국의 혼란스럽고 부조리한 현상들을 ‘철학의 부재’라 칭하며 슬프고도 담담하게 그러나 특유의 위트와 해학이 스며든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노트“완벽한 인간을 그리는 작업은 그래서 내게는 불완전한 이상이다. 따라서 완전한 상상은 그림..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