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자연에서 펼쳐지는 청춘 버스킹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남이섬에서 싱그러운 음악 축제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다. 오늘이 '가장 눈부신 날'이라는 주제로 12팀의 청춘 뮤지션들의 힐링 가득한 공연이 남이섬 내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에코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청춘 뮤지션은 ▲1주차에 원디비, 특별한 이유, 스칼렛킴 밴드, 취향상점, 오수경, 싱어송라이터 이훈주이며, ▲2주차는 콩코드유니버스, 주은, 비버타운, 밴드민하, 미루(Miru), 조지 메이슨 대학교 마칭 밴드 그린 머신이다.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출발하여 이제는 어엿한 뮤직페스티벌로 자리잡아 매년 이어지고 있다.해당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법인노래의섬은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
202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