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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0

[동화책 읽어주는 마마]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 마마 | 구독자 696명 [동화책 읽어주는 마마] 배고픈 애벌레 색감이 너무 예쁜 동화책이에요. 나비가 되는 과정을 아름다운 색채를 통해 알 수 있어요. 관련 글 └ 시공주니어,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 의정부 가재울도서관, "도서관이 예술과 반려동물을 만나다" 2022. 7. 29.
이런, 여름이에요!... "반려동물과 이번 여름도 안전하게 보내세요" 더운 여름, 반려견을 돌볼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담긴 인포그래픽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스로 인포그래픽을 공유하고 배포한 릴리 친(Lili Chin)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반려동물 관련 유익한 정보가 담긴, 더 많은 인포그래픽은 Doggies Drawing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개알남] 강아지와 여름을 날 때 주의해야 할 점 3가지 2022. 7. 29.
시공주니어,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 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사는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2022. 7. 29.
아이코리아, 아동문학 부문 신인 작가 등용문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발표 아동문학 부문 양건식 작가, '코 없는 코끼리'로 대상 수상 한국안데르센상은 어린이 문화ㆍ예술 콘텐츠 발전을 위한 신인 작가 등용문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호평받아 아이코리아가 주최하는 '2022년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의 수상자가 7월 25일(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동문학(창작동화ㆍ동시)과 출판미술(그림책 일러스트) 각 부문에 출품한 300여 명의 작가 가운데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양건식 작가(아동문학 부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판미술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올해 수상작이 선정되지 않았다. 올해 19회를 맞은 한국안데르센상은 어린이 문화ㆍ예술 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04년 제정됐으며, 수상 작품.. 2022. 7. 29.
그린벳,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차별화된 검진 서비스 제공"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이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알레르기 검사와 면역치료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며 전국의 동물병원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대 수의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권영삼 경북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원장, 오태호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 교수,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 질환에 양질의 신규 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2022. 7. 29.
고성군, "동물보호센터 유기견들 미용했어요" 경남 고성군이 7월 28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100여 마리에 대해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안충기유기동물봉사단(단장 안충기) 단원 25명이 여름 한낮의 더위에도 활동에 최선을 다해줬으며, 고성군동물복지위원장인 김원순 의원과 반려동물동호회 천진성 회장 또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단원들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의회 김원순, 허옥희, 김석한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을 격려했다. 동물보호센터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천막과 유기동물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가 설치된 곳에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사나운 개체에 대해서는 입마개를 이용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안충기 단장은 "하절기 보호 개체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는.. 2022. 7. 29.
서울 중구, "우리동네에 나쁜 개ㆍ아픈 고양이는 없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의료비용 지원 나서 서울 중구가 관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28일 반려인을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의 소음이나 위협적인 행동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동물의 행동교정을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이 돼있는 가구 가운데 동물 소음ㆍ이상행동 등으로 이웃 간 갈등을 겪는 등 어려움이 있다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8월 1일부터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훈.. 2022. 7. 29.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용인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 직영으로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해 유실ㆍ유기 동물을 구조ㆍ보호하는 것은 물론,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어떤 곳?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처인구 중부대로 1074-1, 삼가동)는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경전철 차량기지 인근 부지 2,766㎡에 사무ㆍ관리동 2개가 연 면적 1,053㎡ 규모로 조성됐다. 당초 관리동 1개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구조 동물의 수가 점점 늘어나 보호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 2020년 한 동을 더 지었다. 센터는 수술실, 입원실, 보호실, 미용실, 운동장, 교육장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 수의사.. 2022. 7. 29.
용인시 처인구, "조비산 멋진 풍경, 안전하게 즐기세요" 데크계단 보수하고 전망대에 의자 설치하는 등 등산로 정비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용인 8경 중 하나인 조비산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비산은 해발고도 29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사방이 확 트인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황금 들녘은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용인 8경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보기 위해 그동안 많은 시민이 찾았지만, 정상부의 경사가 급하고 습기가 많아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돼왔다. 이에 처인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시ㆍ도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목재로 된 데크계단의 47m 구간을 보수하고 36m 구간을 신규로 설치했다. 100m 구간에 보행매트도 깔았다. 아울러 전망대에 설치된 목재데크도 새로 교체하고, 평의자를 설치해 등산객이 편.. 2022. 7. 29.
전남도, '휴가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 진행 전라남도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및 예절 준수, 동물 학대 예방 등 여름 휴가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유실·유기되는 반려동물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최근 연도별 전남지역 7~8월 유실ㆍ유기동물 발생 현황은 2020년 1천484마리, 2021년 1천568마리로 조사됐다. 올해는 지난 20일까지 586마리로 확인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야외활동 등 여행 증가로 전년보다 늘 것으로 예측된다. 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 2m 이내)과 인식표 착용, 배변 수거봉투 지참 등 반려동물 예절.. 2022. 7. 29.
'옥순봉 출렁다리'는 댕댕이 없이 보호자만 건너는 걸로! '슬로시티 수산'을 여행하며,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을 산책한 후 '옥순봉 출렁다리'에 방문한다. 다른 지방에 있는 출렁다리와 마찬가지로 이곳 제천 수산면에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 건너기에는 힘든 곳이다. '혹시 댕댕이와 함께 건널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직접 출렁다리를 건너봤는데, 결론은... 아무래도 '출렁다리'는 반려견과 함께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시에서도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가 보다. 일행과 함께 애견동반여행을 왔다면, 교대로 출렁다리를 건너갔다 와야 할 것 같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출렁다리 매표소에 서 3천원으로 표를 구매하니 '제천화폐' 2천원권을 준다... 이 화폐가 얼마나 요긴한지, 출렁다리를 건너갔다와서 시원한 아이스.. 2022. 7. 28.
중소벤처기업부, 제10회 재도전 사례 공모전 개최... "당신의 재도전 성공기를 들려주세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다시 쓰는 성공기」 제10회 재도전 사례 공모전)'을 7월 27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10회째인 '재도전 사례 공모전'은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다시 재도전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이야기(스토리)를 공유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인들 수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해왔다. '21년 수상사례 더보기 토미코리아 '06년 엔화환율 급락으로 인한 경영위기가 발생하여 폐업 반려견 미끄럼방지 깔개(매트) 재창업... 회사 부도 이후 생계유지를 위해 취업,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