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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2

퍼피킹덤, 불멍과 댕댕이런 하기 좋은 양주 애견카페 구정을 하루 앞둔 1월의 마지막 날, 양주 애견카페 '퍼피킹덤'을 방문했다. 오후 늦은 시간 카페를 방문했는데, 주차장도 넓고 밖에서 보니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보인다. 퍼피킹덤 인근 베이커리 카페 '제로니모 커피하우스'에 들려 빵과 커피를 마시고 온 터라, 조금 이르긴 해도 퍼피킹덤에서 저녁식사를 주문한 후 카페 실내와 놀이터를 둘러본다. 퍼피킹덤 상주견은 총 5마리였는데, 막내가 합류해 총 6마리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심쿵이를 비롯해 4마리가 출동했다고 하는데... 포메라니안 땅콩이... '눈빛에 속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간식을 조금만 주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2개월 조금 지난 막내 '솜솜이'는 비숑 프리제 꼬물이다. 이불을 덮고 곤히 자다가 귀엽게 포즈를 취해준다. 슈나우저 .. 2022. 2. 2.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의 특징 및 성격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는 짧은 꼬리가 가장 전형적인 특징인 보기 드문 품종이다. 게다가 이 고양이는 매우 독특한 야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인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기원 아메리칸 밥테일 고양이는 적어도 처음에는 자연 선택을 통해 개발되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짧은 꼬리는 유전적 돌연변이의 결과다. 1960년대에 John과 Brenda Sanders는 애리조나로 휴가를 갔다가 이 짧은 꼬리 고양이를 사들여 '요디'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들은 암컷 고양이 Mishi와 요다를 교배했다. 둘의 새끼 고양이는 모두 짧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 특성이 우세하다는 단서를 얻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짧은 꼬리를 가진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이 새끼 고양이를..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