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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플러피(대표 양은빈)가 12월 22일 전 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총 2051만 9800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마이플러피가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던 기부 프로젝트인 '#산타가될개'를 통해 모금됐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산타가될개' 프로젝트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장난감' 판매금 전액과 배우 윤세아 기부금, 해시태그 추가 기부 이벤트로 총 2051만 9800원이 유기동물 구조단체 사단법인 유엄빠를 비롯한 사설 보호소 다섯 곳에 전달됐다.
양은빈 마이플러피 대표는 "가족이 없는 유기동물을 위한 마음은 모든 보호자가 같을 것"이라며 "개인이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인 만큼 마이플러피가 많은 보호자의 마음을 모아 유기동물들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온기가 될 수 있음에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활동들이 모여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상세 기부 내역은 추후 마이플러피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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