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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탄금홀에서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 특강
충주시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탄금홀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동물 문화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설채현 수의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수의사 최초로 미국 KPA에서 동물 훈련법인 클리커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SBSTV 동물농장,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 동물 관련 TV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설 수의사는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사례중심의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9일부터 충주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충주시청 바이오산업과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90명을 모집한다.
이정남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시청 바이오산업과(☏043.850.078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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