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성 식품 및 제품의 평가 플랫폼 abillion이 식물 기반 라이프스타일, 녹색 정책 노력을 비롯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폐기물 발생을 얼마나 수용하는지를 기준으로 세계 여러 도시를 평가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의식 있는 시민을 위해 '세계 TOP 10 도시'를 선정했다. 명단에 오른 도시는 '미래 도시(Cities of the Future)'라 부른다.
2022년 미래 도시
1. 영국 런던
2. 미국 로스앤젤레스(LA)
3. 스페인 바르셀로나
4. 호주 멜버른
5. 싱가포르 싱가포르
6.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7. 캐나다 토론토
8. 미국 뉴욕
9. 독일 베를린
10.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방법론을 포함한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 https://www.data.abillion.com/post/abillion-cities-of-the-future-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거주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밀레니얼뿐만 아니라, 특히 이동성이 높은 Z세대는 개인의 웰빙을 전문적인 성공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긴다. 이들 신세대는 윤리, 명분을 위한 노력, 다양성과 포용성 및 특히 지속가능한 선택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살고 싶은 장소를 선택한다.
미래 도시 보고서는 150개국 6,000개 도시에서 32,000명 회원이 제출한 850,000건의 믿을 만한 사용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식물 기반 생활(50%), 도시의 정책 노력(30%), 온실가스 배출량(10%), 발생 폐기물(10%)의 4개 부문을 통합해서 최종 점수를 계산한다.
abillion CEO 겸 설립자 Vikas Garg는 "약 6,000개 도시를 평가했는데, 그중 54개 도시만 1차 관문을 통과했다"라며 "자연을 중심 주제로 논의했던 COP26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비춰, 이 보고서에서는 지구와 지구 생명체(인간과 동물 모두)에 더 친화적으로 작용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가 어떤 개선을 이뤘는지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 abillion이 제공하는 추가 통찰 : https://www.data.abillion.com/
* abillion의 소비자상 : http://awards.abill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