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고객의 제2의 청춘을 함께 동행하고자 5월 출시 이후 3,500여좌 가입하며 뜨거운 호응 얻어
- 지난달 28일, 펫팸족의 인기를 얻고 있는 '멍이냥이 신용ㆍ체크카드'의 1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경품과 유기견 보호센터 특별기금 전달해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본점에서 '불타는 청춘 베테랑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의 당첨 고객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대 이상을 일컫는 '액티브 시니어'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다양한 산업 분양에서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를 겨냥해 지난 5월, 신용ㆍ체크카드를 비롯해 예ㆍ적금, 입출금통장으로 구성된 '불타는 청춘'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중 '불타는 청춘 베테랑가드'의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가입한 만 60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베테랑 고객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하여 총 23명의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1등 1명에게는 편백나무 반식욕기, 2등 2명에게는 최신 녹즙기, 3등 10명에게는 목ㆍ어깨 마시지기, 4등 10명에게는 교정의자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시니어 고객님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상품과 금융서비스로 고객님의 제2의 청춘을 광주은행이 함께 동행하며 응원하겠다"며 "유스 고객부터 시니어 고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님께 신뢰받으며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카드가 젊은 고객층의 라아프스탈일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중장년 고객의 수요가 많은 병원, 약국, 주유, 쇼핑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의 금융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불타는 청춘 베테랑카드'는 국내ㆍ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1%가 기본 캐시백되며, '불타는 적금'을 가입 후 매월 납입 유지 시 0.1%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시니어 고객의 지출 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병ㆍ의원ㆍ요양병원과 약국 업종에서 10% 캐시백, 대형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슈퍼마켓 업종, 주유(LPGㆍ전기충전 포함) 업종, 사우나 업종에서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신상품 출시 때마다 스토리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펫팸족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멍이냥이 신용ㆍ체크카드'의 1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멍이냥이 신용ㆍ체크카드' 이용금액의 0.1%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견 보호센터에 특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지역민의 목돈 마련과 동시에 광주상생카드 활성화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적금',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ㆍ적금', '여행스캐치 적금', '넋이통장'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고, 함께 공감하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유스 고객부터 시니어 고객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