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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의정부 반려동물 지도] 금오동물병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네 고양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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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동물병원 창가에 놓여있는 화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네 고양이 일동'... 금오동물병원에 들어서면 창가쪽으로 보이는 화분에 쓰여있는 문구이다. 고양이들이 고맙다고 화분을 보내는 동물병원, 금오동물병원을 스케치한다.

 

 

외부에서 바라본 금오동물병원

 

1년 여 기간동안 필자는 금오동물병원을 찾는 반려인들을 몇 명 만날 수 있었다. 

ⓛ 퇴근길 의정부 경전철 안, 반려견을 품에 안고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을 본다. 견종은 '파피용'으로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견종은 아니다. 이놈의 오지랖... 아는 견종을 만났다고 아는 척하는데, 반려견이 아파서 퇴근하자 마자 동물병원에 가고 있다고 한다. 집과는 멀리 떨어진 곳인데, 반려인은 아픈 반려견을 꼭 안고 동물병원으로 향한다.

② '의정부에 고양이 진료 잘하는 동물병원 있을까요?'...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글에 답글이 달린다. '금오동물병원에 가보세요'라고.

③ A씨는 의정부에서 애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상주견들이 아프면 동물병원을 어디로 가는지 물어본다. 카페 대표는 "이 동네는 아니지만, 금오동물병원으로 가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④ B씨의 반려묘가 얼마전 같이 생활하는 반려견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특발성 방광염에 걸렸다. B씨는 인터넷을 검색해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에 대해 알아본다. 'X레이 촬영 등 기초검사가 필요하고, 치료비용은 대략 40만원 정도 소요된다'는 검색결과를 보고, 금오동물병원을 찾아 진료를 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특발성 방광염인 것 같으니, 약을 먹이면서 좀더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밀검사는 몇 일 치료 후에 하면 될것같아요"라고 말하는 수의사, 그리고 약 처방을 해준다. 1주일 뒤, 고양이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집과 멀리있어도 찾는다는 금오동물병원... 아하! 이제 병원에 있는 화분이 제대로 동물병원에 도착했다는 게 느껴지지 않는가! 고양이 뿐 아니라 강아지는 물론 반려인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한다.

 

 

금오동물병원 실내 풍경

 

아래는 금오동물병원 의료진이다. 

 

 

금오동물병원 의료진

 

황현엽 원장, 심재윤 수의사, 정구영 수의사, 박주현 수의사, 김나연 수의사... 친절하고 자상한 진료,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수의사들, 반려인과 반려동물로부터 사랑받는 수의사들이다.

 

먼 곳에서도 믿고 찾는 동물병원,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동물병원... 동물병원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이곳 금오동물병원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네 고양이 일동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감사의 마음 담아, 첫 인사와 함께 끝 인사로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네 고양이 일동'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