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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16

창원특례시, 영남권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펫빌리지' 하반기 개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빌리지는 기존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와 더불어 하반기 개관 예정인 통합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로 약 11,000㎡의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향후 반려동물 산책로도 조성하여 시민과 동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동물보호센터는 기존 3개소(창원, 마산, 진해)로 나뉘어 있던 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해소하여 동물복지 실현에 맞게 구축하였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력을 절감하고, 유기동물과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조성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교육.. 2024. 5. 29.
창원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 진행 창원특례시는 15일(금) 창원시청 내 접견실에서 민·관 협력의 동물 보호와 감시활동을 위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장과 명예동물보호관증을 받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명예 동물보호관들과 동물복지·보호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창원시는 2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명예 동물보호관 모집 신청을 받아 3월 중 면접을 통해 6명을 선발하였고, 시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원이 명예 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되었다.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 기간 3년간 △동물등록 등에 관한 지도·홍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활동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 2024. 3. 16.
창원의 숨은 보석, 카페 '그곳에가면'... "누군가 만날 것 같은 즐거운 예감!" 지난 5월, 창원 애견동반카페 '그곳에가면'을 방문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카페 '그곳에가면'... 정말 그곳에 가면 뭔가를 만날 것 같은 즐거운 예감이 든다.  창원의 숨은 보석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곳, 카페 '그곳에가면'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지난 5월 함안을 여행 중이었는데, 이날 여행 일정은 사천교회, 군북얼음골, 별천지산장이었다. 사천교회와 군북얼음골을 방문한 후 별천지산장으로 가려고 내비게이션을 검색하는데, 가는 길이 두 종류가 나온다. 시간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았는데, 한 길은 멀리 돌아가고 다른 한 길은 거리가 짧았다.  속으로 '거리는 가까운데 왜 굳이 먼 길을 돌아가야 하지?' 생각하며, 지름길로 가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거리가 짧았던 이유는, 그 길이 바로 산.. 2022. 10. 26.
창원특례시, '2022 창원 진로ㆍ직업 페스티벌' 개최... "초ㆍ중학생 및 학부모 2,000여 명 참여" 창원특례시는 오는 22일 창원NC파크 야외공원에서 초ㆍ중학생 및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여하는 '2022 창원 진로ㆍ직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탐색, 문화ㆍ예술ㆍ스포츠, 생태ㆍ환경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4차산업과 관련한 VR 메타버스 진로체험, 로봇체험, SW체험과 환경ㆍ생태분야와 관련한 제로웨이스트, 사이클링 제품, 반려동물 관련 직업, 창업을 위한 CORN(고객지향혁신) 컨설팅, 스포츠ㆍ댄스분야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 프레디저 진로상담, 진로진학상담 부스는 자기이해에 따른 진로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로상담 희망자는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 .. 2022. 10. 21.
'제2회 창원 동물보호 문화축제'... 10월 15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막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후원하는 '2022년 동물보호 문화축제'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10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동물보호ㆍ복지와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하고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를 선정해 동물보호 문화축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창원특례시가 올해 동물보호 문화축제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이찬종 훈련사, 이웅종 교수, 김명철 수의사) △유기견 입양ㆍ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반려동물 가족사진ㆍ캐리커처 등) △문화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 2022. 10. 14.
창원시, '2022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3개 작품 최종 선정 창원시는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작자 발굴과 작품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2022년 창원시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지원작 3개 작품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제작 지원사업 공모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15일간의 기간 동안 신청받아 3월 2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은 극영화 단편 부문에 '최정민 감독의 미, 씽', '김준희 감독의 스틸 그레이팅', 다큐멘터리 부문에 '김연진 감독의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 등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돼 각 1천만 원의 영상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극영화 단편 부문으로 '미, 씽'은 반려견 산책 아르바이트를 하는 26살 취준생의 이야기를, '스틸 그레이팅'은 두 청년의 갈등을 통한 지역 불균형.. 2022. 5. 11.
창원시, 삼귀해안로 개구리섬 프로젝션 맵핑 11일부터 정상 운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성산구 삼귀해안도로 개구리섬에 프로젝션 맵핑*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콘텐츠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을 완료하고, 11일부터 영상 3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환상적인 콘텐츠를 정상 운영한다.*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해 실제처럼 물체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기술 이번 미디어콘텐츠 영상은 개구리섬의 사계, 창원의 역사, 삼귀동 이야기를 테마로 꾸민 2개의 메인 영상과 화려한 빛을 수놓는 감성적인 서브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삼귀해안의 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동절기에 오후 7시부터 20분 간격으로 9시까지 6차례 상영되며, 하절기에는 오후 8시부터 20분 간격으로 10시까지 6차례로 변경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삼귀해안로 개구.. 2022. 1. 11.
창원시, 영남권 최초 ‘입양 반려동물 펫보험’ 시행 창원시수의사회 및 한화손해보험(주)와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전 11시 시정회의실에서 영남권 최초로 시행되는 창원형 입양 반려동물 펫보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수의사회, 한화손해보험(주)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경주 창원시수의사회장, 이재우 한화손해보험(주)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 입양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창원시민이며, 보장 기간은 입양일로부터 1년간이다. 가입 시 연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60%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021. 4. 9.
창원시, 청소년수련시설 활동 담은 ‘단감, 세 번째 이야기’ 책자 발간 2020년 ‘창원시 청소년들의 꿈이 빛나는 행복창원’ 주제로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창원시는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활동증진프로그램 사업 ‘창원시 청소년들의 꿈이 빛나는 행복창원’을 마무리하며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성한 책자인 ‘단감(단조로운 일상에 청소년의 감동을 더 하다), 세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단감’ 책자는 창원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인 진해청소년전당, 늘푸른전당,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봉림청소년수련관, 마산청소년문화의집, 봉림청소년문화의집, 진해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나 제안사항 등을 정리하여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책자이며, 2018년 창간호 이후 벌써 세 번째 발간이다.책자는 진로, 역사, 유기동물,.. 2021. 1. 29.
2020년, 창원을 통째로!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 만들어 허성무 창원시장 “특례시 등 1년 성과, 104만 시민과 함께여서 가능”영남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인 창원 펫-빌리지 개장  “올해는 ‘창원을 통째로!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1년, 우리는 멈춤과 위기 속에서도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시정성과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가 걸어온 시정의 방향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특히 허 시장은 유난히 어려움과 위기가 많았던 2020년, 시민과 함께 대혁신으로 극복하면서 플러스 성장의 시대를 열어갈 대도약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했다. 1년 동안 시가 걸어온 시정의 방향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① 도시 경쟁력 강화먼저, 허 시..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