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15 '2024 임실N펫스타' 성료 임실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생명 존중을 부제로 한 2024 임실N펫스타에는 반려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5만여 명의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와 설채현 수의사,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출연한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고 3,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 '썬더, 전북이' 담당 경찰관에게 의로운 반려동물 시상식을 진행했고, 3년 연속 반려동물 토크쇼를 위해 임실.. 2024. 5. 7.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범 운영 대한민국 유일의 치즈 체험 관광지이자 2023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어린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 바람의 언덕 너머에 있는 미니동물원인 유가축장에 미니돼지와 조랑말, 공작 등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실군은 이곳을 우리 아이들이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이곳에는 오수견과 고양이, 토끼, 포니, 칠면조, 새끼거위 등 11종 35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5월과 6월에 시범 운영된다.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나 먹이주기 체험 등 가축 생태와 특성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될 전.. 2024. 5. 3. 임실군, 5월 4일부터 6일까지 '임실N펫스타' 개최 오는 5월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축제인 '2024 임실N펫스타'가 오수 의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임실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박세근)와 함께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의견문화제는 잠든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의 보은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생명 존중의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전국의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2024 임실N펫스타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제를 연상시키며 멋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만날 수 있는 반.. 2024. 4. 28. 임실군, '반려 산업' 육성 위해 원광대학교와 맞손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심민 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반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30 선정에 힘을 모았다. 이날 심민 군수와 박성태 총장은 임실군의 반려동물 관련 자원과 대학의 인적자원, 아이디어를 접목한 반려 산업 육성을 통해 상생‧혁신 모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임실군과 원광대학교는 ▲반려동물 특성화 캠퍼스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사업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반려동물 관광 관련 협력 ▲글로컬대학30 관련 사업 추진 협력 ▲기타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등 반려동물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협력‧추진하기로 했다. 심민 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원광대와 함께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지.. 2024. 3. 19. 임실군,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본궤도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른다. 임실군은 의견의 고장 오수면에 총사업비 180억 원 규모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국가 예산 5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세계명견과 함께 교육ㆍ체험ㆍ관광 기능을 어울려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명견 테마랜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임실군은 2020년에 시행한 세계명견 테마랜드 기본구상 내용을 토대로 문화관광체육부와 협의 등 타당성 검증을 통해 2024년까지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사업 완료 예정으로 반려동물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반려가족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반려동물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3. 1. 5. 임실군, "오수지구,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조성한다" 민선 8기 임실군의 핵심 역점사업인 오수지구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임실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의견(義犬)의 고장 오수, 같이함께 잘 살아보시개'가 선정돼 국도비 152억원 등 총 2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오수면 오수리 일원 23만8천㎡에 △정주 여건 개선 △안정적인 상권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향상 등 지속할 수 있는 자립형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 가이드라인에서는 지역특화재생 유형이 새롭게 제시되었는데, 임실군은 오수 의견 설화를 배경으로 반려동물 산업, 관광, 교육의 핵심 거점화를 위해 오수지구를 반려동물.. 2022. 12. 19. 임실군, 반려동물 친화 거점도시 조성 박차...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임실군이 오수지구 도시재생을 통한 반려동물 친화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오수시장상인회교육장에서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달 말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오수면은 예로부터 오수 의견 설화를 배경으로 의견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이번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오수면 오수리 일원 23만8천㎡ 구역 내에서 '반려동물 친화 거점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반려동물이라는 지역의 역사ㆍ문화자원 및 관광ㆍ산업ㆍ복지인프라를 바탕으로 과거 상업의 중심지였던 오수의 옛 명성.. 2022. 9. 16. 임실군, 민선 8기 응원열기로 "SNS 후끈" 역대 첫 3선 군수를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임실군의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응원하는 SNS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전국 유일의 정통 무소속 3선 단체장으로 당선되면서 '화제의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심 군수는 과거 '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민선 6기와 7기에 이어 8기까지 임실 군정을 맡게 되면서, 임실군민의 명예와 자부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심 민 군수가 세 번째로 이끌어 갈 민선 8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힘과 격려를 달라는 의미의 SNS 응원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임실군은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통해 '민선 8기 임실군을 응원해주세요'라는.. 2022. 7. 6. [동네 한 바퀴] 전라북도 임실, 작은 위로들과 스쳐가다 4월 23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KBS 1TV 전라북도에서도 가장 내륙에 위치한 곳. 임실은 순우리말로 '그리운 임이 사는 마을'이다. 오랜 기억 속의 임실은 왠지 소박하고 고요한 마을에 살 것만 같다. 이름처럼, 임실은 바로 그런 동네다. 시내도 산 아랫마을도 모두가 사이좋게, 비슷한 속도로 흘러간다. 하지만 마냥 심심하기만 한 건 또 아니다. 걷다보면 작은 동네마다 오직 임실만이 가진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수록 더 마음이 가는 동네. 동네 한바퀴 167번째 여정에서는 스쳐 가면 알 수 없었던 전라북도 임실의 시간들을 찬찬히 거슬러 가본다. 강물이 쉬어가는 곳, 옥정호 붕어섬 이른 아침, 국사봉 전망대에 오른다. 일망무제(一望無際). 끝없이 멀고 먼 운무가 산 골골마다 내려.. 2022. 4. 21. 임실군, 반려동물 특화 '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본격화 임실군이 반려동물 특화산업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오수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 임실군은 오수면 금암리에 조성 중인 '오수 제2농공단지'내 산업시설용지 20필지 109,754㎡(약3만3천평)에 대해 최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지역 특화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줄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 핵심 대상지로 반려동물 관련 지역특화단지와 일반농공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1년 7월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공정률은 50%에 달하는 등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임실군에 따르면 분양 예정가는 9만1770원/㎡(평당30만2840원)으로 인근 산단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농공단지에 입주할.. 2022. 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