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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원동습지 생태공원 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거듭나 양산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원동면 용당리 187-3번지 일원(13만㎡) 당곡생태학습관을 품고 있는 '원동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준공되어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설계단계에서부터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의 의견 대립, 각종 인허가 문제, 공사 중 기상악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양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준공하게 됐다. 원동습지 생태공원은 멸종위기종 2급인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의 훼손된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태탐방로, 생태체험학습장, 관찰데크, 생태놀이터,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다.또한 습지에 사는 희귀식물과 야생동물을 관찰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생태교육 공간과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정식 개관 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이었던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방미 양산시 수의사회장, 양산시 반려견 순찰대 등 반려동물 유관단체 및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반려문화 홍보 세레머니,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부지 면적 3,325㎡, 연면적 954.12㎡ 규모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동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정식 개관에 따른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나동연 양산시장, 반려동물지원센터 방문 현장점검 나동연 양산시장은 20일 오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시장의 이날 현장 확인은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반려동물지원센터의 현황을 직접 살피고,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건전 반려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나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 건립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2개월 계획으로 무료 시범운영 중이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동물 크기에 따라 나눠진 실내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13일부터 2개월간 '반려동물지원센터' 시범 운영 양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월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써,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 부지(동면 석산리 39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지난해 10월 말 준공됐다. 양산시는 준공 이후 오랜 기간 장애 없는 환경(Barrier Free, BF) 인증 등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의 시기와 내용 전반을 신중히 결정했으며, 운영 중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입구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펫프렌들리' 반려동물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나우건축사사무소와 정담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제출한 『반려동물과 사람의 친화공간, 서비스공간, 교육공간, 놀이공간, 유기견 입양 공간을 형성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친숙한 공간계획,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의 전체적이고 집약적인 거점공간 형성』이라는 주제를 지닌 '펫프렌들리(pet-friendly)' 작품이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건축물의 효율적인 공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수직동선 및 내부와 외부의 연결이 양호한 점,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구성 및 기능의 연계가 합리적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용자 사용편리에 있어서 우수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노타, 양산시 유동인구 인공지능으로 카운팅하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타'는 최근 AI 컨설팅을 통해 '양산시 유동인구 딥러닝 모델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딥러닝 기반 피플 카운팅 모델'은 영상 속 사람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지하고 분류하는 모델로, 시간대별 방문객 집계는 물론, 어르신ㆍ가족ㆍ청년 등 방문객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공공장소, 주요 통행로에 직접 설치해 집계하는 방식이 아닌 해당 지역의 영상을 프로그램에 입력해 분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주 낮은 비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타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피플 카운팅 모델'은 CCTV 영상을 활용해 유동인구의 정보를 추출하고, 저사양의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다수의 영상을 영상의 재생기간보다 빠르게 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노블레스', 양산에 위치한 반려동물장례식장 차량이동이 쉬운 지리적 위치, 잘 정돈되어 있는 주변환경, 깔끔한 실내공간, 정성을 다하는 장례서비스가 인상적  2019년 1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열렸던 부산 반려동물박람회에서 반려동물장례식장 '펫노블레스(대표 홍강호)'를 만났다. 박람회가 끝나고 올라오는 길, 양산에 있는 펫노블레스에 방문했다.    경부고속도로 양산IC를 나와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장소로 운전하니, 오래지 않아 도착할 수 있었다. 하늘공원 인근에 위치한 펫노블레스는 네비게이션이 가르쳐 준 위치와 실제 위치가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도로 위에 펫노블레스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잘 세워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박람회가 끝나고 그 다음날 방문을 했는데, 마침 12시를 전후한 시간이었다. 도착했을 때 혹시 관계자분이 식사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국유림관리소, ‘마음을 보듬는 힐링 숲캉스’ 개최 “가을 내음 가득한 부산 모라 산림공원으로 오셔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월 5일(목), 14일(토) 2일간 부산 모라산림공원에서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프로그램 '마음을 보듬는 힐링 숲캉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심지 내에 있는 숲에서 호흡하고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지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자연공예품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 장애인, 중독치료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숲 속 묵언 산책, 공원 내 산초와 비목 등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숲속 카페 등으로 도심 숲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식물과 이끼 등을 사용하는 식물공예인 ‘반려식물과 교감해요’는 정서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 양산에 의자공원이 생겼네 양산 수질정화공원 글/사진 경남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임은주 경남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수질정화공원 내 2만 6000㎡ 부지에 초등학생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의자들이 실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금) ‘의자공원’ 개장과 함께 제막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의자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벤치는 지난해 시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톡톡 튀는 흥미로운 벤치 만들기’ 공모전에서 148점 출품작품 중 입상한 작품으로 총 37점의 다양한 벤치들입니다.   양산시는 의자공원 조성 전인 지난해 10월에 사람이 앉아 있는 모양의 ‘사람모양 벤치’와 초코&딸기잼 의자 그리고 과자&잼 의자와 초코송이=파라솔과 마카롱 탁자, 초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