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흥33

네츄럴코어, 유기견 보호소 '유엄빠'에서 현장 봉사활동 진행 매년 적극적인 유기동물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 임직원들이 올해도 유기동물 사랑 실천에 나섰다. 네츄럴코어는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유기견 구조·보호시설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 이하 유엄빠)'에 임직원들이 방문, 시설을 후원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네츄럴코어 창립 1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진행됐다.네츄럴코어는 지난 2009년 11월 1일 설립 이후 15년 간 유기동물 보호소와 쉼터, 관련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유엄빠가 개소한 지난 2015년부터 9년 간 매달 사료와 간식 등을 지원하며 유엄빠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부 지원 없이 100% 민간 .. 2024. 10. 18.
시흥시,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장곡동 동서로287) 잔디광장에서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반려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공공 예절(펫티켓)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 올바른 산책에 대한 교육 및 공공 예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연암대 교수의 '올바른 산책 방법 이야기 공연'과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견공 올림픽', '반려동물 장기 자랑 대회',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선착순)' 등이.. 2024. 10. 16.
시흥시,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멍푸멍푸 문화교실'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9월 14(토) ~ 15일(일)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이 주관한 '멍푸멍푸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소형견과 중형견 200마리, 일요일에는 대형견 100마리가 반려인과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시가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흥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해양레저스포츠 관광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시흥시 은행동, 보더콜리 '롤리' 보호자)반려견을 위한 '멍푸멍푸 반려견 수영장'을 개방한다고 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했는데, 수영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 2024. 9. 19.
시흥시, KCMC문화원과 함께 '펫 패들링 문화교실'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과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조정면허시험장에서 '펫 패들링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1회 2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97명이 참가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KSUPA(대한패들보드연맹) 이용기 회장과 강사진이 패들보드 강연과 KCMC문화원 이웅종 원장(한국 초대 국제대회 DOG패들보드 초대 챔피언)이 DOG 패들링 안전수칙 및 패들링 방법 등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펫 패들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1회성이 아닌, 전국 반려인들이 거북섬에 찾아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특화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4. 9. 5.
시흥시, 반려동물 명예 홍보대사로 이웅종 교수와 가수 그렉 위촉 시흥시가 반려동물 문화를 활성화하고 홍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명예 홍보대사로 이웅종 교수와 가수 그렉을 선정하고 26일 시흥시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는 지난 8년간 SBS TV 프로그램 '동물농장'에 고정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둥글개봉사단 전국 봉사활동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가수 그렉은 유튜브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음색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리듬 앤 블루스(R&B)'를 선보이는 음악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5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흥시 반려동물 홍보대사로서 홍보 영상 촬영, 시정뉴스 출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26일 위촉식에서는 KCMC문화원(대표 이웅.. 2024. 4. 28.
시흥시,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 관리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면적은 3,000㎡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이용료가 무료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을 위해서는 동물등록이 필요하며, 맹견(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질병견, 미등록견, 발정견,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은 반려견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출입이 제한된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반려견 놀이터의 시범운영 기간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 2024. 4. 17.
시흥시,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순항... 공정률 80%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글로벌 해양레저 거점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 생태 가치를 한층 높여줄 해양생태과학관의 연내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왕동 시화MTV 공공청사2 부지에 건립 중인 해양생태과학관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140억 원을 지원받아 총 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과학관은 부지 면적 6,040㎡에 건축 면적 7,776㎡,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실, 보호수조, 부검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5월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12월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전시공사에 착수할 .. 2024. 4. 11.
시흥시, '거북섬 경관브릿지' 3월 16일 임시 개방 시흥시는 오는 3월 16일 'KBS 전국노래자랑 시흥시 편'이 열리는 날 시민들에게 '거북섬 경관브릿지'를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거북섬 경관브릿지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부대시설 중 하나로 길이 약 300m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6월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시흥시가 총 370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 건립사업 시행자로 선정되면서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총 90선석의 요트 및 보트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경관브릿지를 갖춘 마리나항만 공공시설이 건립된다. 경관브릿지는 요트 및 보트 이용자들을 위해 육상과 해상계류장을 연결하는 진·출입로 용도로 계획됐지만, .. 2024. 2. 24.
시흥시 연성동, '우리동네 두꺼비 살리기' 행사 개최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흥 갯골 사회적 협동조합'과 환경단체인 '멸종위기종의 친구들'이 지난 18일 매봉산에서부터 연꽃테마파크 앞 차로변까지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드킬은 동물이 차도에서 자동차에 치여 죽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매봉 기슭부터 연꽃테마파크 앞까지 수십~수백 미터의 거리에 두꺼비가 차도로 나가지 않기 위해 그물을 치는 것으로 진행됐다. 두꺼비 살리기 행사는 9년 전 연성동 매봉 기슭에 있는 '카페 연'의 사장이 길에 죽어있는 수많은 두꺼비를 목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카페 주인은 두꺼비를 살리기 위해 주변 주민들에게 두꺼비가 차에 치여 죽는 경우가 많으니 직접 손으로 두꺼비를 잡아서 살리고 있다고 널리 알려 이.. 2024. 2. 24.
시화호 30주년...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한눈에 보는 거북섬동' 홍보 리플릿 제작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주)가 거북섬동을 활성화하는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화호와 거북섬동의 의미와 명소, 주요 정보를 알리는 홍보 리플릿을 제작했다. 올해 시화방조제 준공 30주년을 맞이하는 시화호는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으나, 지속적인 수질개선 노력을 통해 '생명의 호수'로 거듭나면서 현재는 푸른 물이 넘실거리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 환경복원사업의 상징인 '시화호'가 재조명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레저의 미래로 부상하는 '거북섬동'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어 거북섬동은 이를 널리 알리고자 리플릿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에는 시화호와 거북섬동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거북섬동의 자랑인 해양레저 관광시설 소개 및 주제별 거북섬동의..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