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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산책3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집 안 문화생활·집 근처 야외활동’ 문체부, 일상생활 관련 거대자료 분석 결과… 콘서트·산책 등 ‘집’ 중심으로 큰 변화 게임의 최상위 연관어는 ‘동숲(동물의 숲)’으로 코로나19 전 대비 언급량이 2611% 급증 코로나19 기간 중 ‘집근처, 동네를 다니다’ 연관어는 산책, 공원, 편의점, 강아지 등으로, 주로 반려동물과 함께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일상은 ‘집’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나타났다. ‘집 밖’으로의 야외활동은 집 근처로 위축된 반면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은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확대됐다. 또한 코로나19 일상과 관련한 감성어는 ‘우울’, ‘짜증’ 등 부정 감성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위로’, ‘휴식’ 등 긍정 감성어도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13일 지난 1월 20일 .. 2020. 11. 20.
의정부시 낙양 물사랑공원의 주말 풍경 11월의 첫날 아트렛의 공연 '우리 집 앞에서 만나요! 영화, 재즈와 만나다'가 낙양 물사랑공원에서 열렸다.  10월 18일부터 3회의 걸쳐 진행된 이 공연은 영화 속 재즈음악에 대해 김아리 재즈해설가가 해설하고, 연주 팀이 재즈를 연주하며 진행되었다.  재즈해설가가 들려주는 해설을 듣고, 현장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공연의 특징으로, 재즈가 연주되는 중간중간 관객은 박수를 칠 수 있고 국악의 추임새처럼 환호성을 질러도 좋았다.  김영미 퀄텟의 공연모습 서울 잠실운동장에서는 LG와 키움의 야구가 열리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가을비로 이날 경기는 연기되었다고 한다. 감미로운 영화 속 재즈음악에 푹 빠졌던 2시간 여의 시간... 다소 생소했던 재즈라는 음악을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와 연결시켜 설명.. 2020. 11. 2.
의정부역 '무한상상 시민공원' 나들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븟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그곳은 바로 의정부역 앞에 있는 '무한상상 시민공원'이다.  근처에 약속이 있어 방문했다가 잠시 가을빛에 가득담은 공원의 모습을 담아본다.  공원 내 아트캠프에도 할러윈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이번 달에는 무한상상 시민공원의 '도시텃밭'과 '핼러윈&수확잔치'라는 주제로 축제가 열리는데, 30일(금) 오후 5시부터는 의정부문화재단 네이버TV를 통해 극단 분홍양말의 ‘초보목수와 목각인형’, 인형극단 친구들의 ‘꼬마마녀의 핼러윈 이야기’가 중계되고, 또 31일(토) 오후 2시부터는 극단 나무의 ‘괴물 신드롬’이 중계될 예정이다. ..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