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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16

과천시,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동물' 대상 보험가입 지원 과천시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도 정착과 개 물림 사고 피해자 등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을 위해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은 과천시가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여, 반려동물의 상해치료비 및 반려동물 배상 책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과천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보험에 가입하여 1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기간이 만료되는 이달 30일에 이어, 31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해당 보험에 재가입해 운영한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의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2025년 8월 30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기간 동안 관내 동물병원.. 2024. 8. 31.
국립과천과학관, '2024년 미래 과학자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 이하 '과천과학관')은 5월 4일(토) 11시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2024년 미래 과학자 그림대회' 최종 수상작 113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미래 동물 상상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대회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된 국내 참가작품(순수미술, 디지털드로잉 등 2개 부문) 총 3,963점 중에서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순수미술 부문은 82개 작품, 디지털드로잉 부문은 3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그림대회에서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한 완성도 높은 4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순수미술 분야는 침대만큼 커진 형태로 진화된 너구리를 상상한 , 스티로폼을 분해하여 환경오염을 없애는 달팽이를 표현한 , 바닷속 미세 .. 2024. 5. 8.
과천시, 관문체육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추진 과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과천시는 주택가와 떨어진 관문지하차도 인근 관문체육공원 녹지대에 450㎥ 규모의 소규모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여 2025년 10월경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달 '관문체육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용역'에 착수하여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과천시는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사업을 위해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검토를 진행했으나,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찬반 의견이 첨예하여 공간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과천시 동물보호조례' 개정을 통해 근린공원, 문화공원, 체육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2024. 2. 20.
과천시, '반려견 순찰대' 38개 팀 출범 과천시는 지난 12일 반려견을 동반한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 한 뒤,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순찰대팀에게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 과천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더욱 효과적인 마을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2023. 11. 20.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사업' 성료 과천시는 올해 주암동, 과천동, 갈현동, 문원동 등 4개동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사업'이 지난 1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반려견 100마리,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사업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제공해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됐다. 특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반려동물 양육 돌봄 취약가구가 참여해 수의사, 전문훈련사 등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생활 습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 2023. 10. 16.
한국마사회, 연세대학교와 연계 '재활승마 사회봉사' 교과목 개설 재활승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기반 마련연세대학교 2학기 봉사과목과 한국마사회 하반기 재활힐링승마 강습 프로그램 연계  지난 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마장 '힐링하우스'에는 10여 명의 대학생이 모여 말을 어루만지고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마사회가 올해 처음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개설된 사회봉사 교과목(치유와 회복-재활승마) 수강생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것이다.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재활힐링승마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말과 함께 활동하며 신체와 정서의 안정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실버 힐링승마' 및 장애아와 더불어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가족 재활승마' .. 2023. 10. 12.
유리조형가 이은경, 렛츠런파크 말박물관 초대전 'The PATH' 참여 유리조형가 이은경이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 작가로 선정돼 전시 'The PATH'에 참여한다.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말박물관에서 7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이은경은 'From There, From Here'를 비롯한 10여점의 설치, 조각 작업을 전시한다.   이은경은 그동안 유리매체를 시각언어로 사용해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지털 등 표현 방식에 제한을 두지 않는 다양한 실험을 이어왔다. 올해 1월 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Antifragile'을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작업 'Stay Tuned' 발표했으며 △글라스아트소사이어티(미국), △터코마미술관(미국), △컨템퍼러리글라스소사이어티(영국), △불가리아국립미술관(불가리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 2023. 7. 18.
과천시, 형형색색 꽃과 허브 향기 그윽한 공간으로 '치유정원' 재단장 과천시는 '2022년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 사업' 추진으로 거리 곳곳을 꽃향기 가득한 감성공간으로 단장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앙동 6-3, 과천시민회관 옆 정부과천청사 버스정류장 인근 '치유정원'을 형형색색의 꽃과 그윽한 허브 향기가 흐르는 자연 친화적 감성 정원으로 재단장했다. 치유정원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을 기다리는 동안 라벤더, 로즈메리 등 16종의 허브 향기를 만끽하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 곳이다. 과천시는 지난해부터 '꽃과 쉼이 있는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을 감성 공간으로 조성하고 휴식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데 큰 역.. 2022. 4. 19.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확보 과천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중앙동 6번지)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산책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정부과천청사 앞 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정부과천청사 관계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최근 이를 확정하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청사잔디마당을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잔디마당을 이용할 때는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 2021. 11. 25.
과천시, 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 경기 과천시는 최근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시민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견을 둘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거나 화장실에 반려견을 동반해 이용할 때, 다른 시민들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목줄 거치대 설치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