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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링크 바로가기 [단짝] 곡성 도깨비 마을 촌장 성범 씨와 '로운'이 이야기 "로운이는 늘 세상을 살피고 신비로워해요. 로운이가 제 궁금증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건드리는 거죠." 섬진강 물줄기가 가로지르는 전라남도 곡성, 조선 건국의 공을 세운 마천목 장군이 도깨비를 만났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이곳에 '도깨비 마을'이 있다. 도깨비 마을의 터를 닦고 마을 곳곳을 조성한 사람은 동화 작가 김성범(60) 씨. 21년 전, 세무사로 일하던 성범 씨가 도심에서의 갑갑한 생활을 뒤로한 채 이곳 곡성으로 온 이유는 '숲으로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약 26만 4,462㎡(약 8만 평), 길이 2킬로미터의 야산이었던 곳을 '쉼터'로 정한 성범 씨. 야산 곳곳에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길을 내고, 나무와 꽃을 잔뜩 심었다. 그로부터 21년이 지난 지금, 곡성군에서 소문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라남도, 이색 레저체험 추천관광지 3곳 선정... "반려동물과 함께 하늘을 날아보세요!" 전라남도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이색 레저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나주 죽산보 경비행장을 9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을 타면 550m 상공에서 섬진강과 지리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우수 레저스포츠 체험시설로 선정될 만큼 관광객에게 이미 소문난 곳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안전 활동 인증을 받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비용에 영상 촬영비가 포함돼 평생 남을 추억을 한편의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특히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늘을 날 수 있어 주민들도 인정한 곡성 스타가게 1호다. 패러글라이딩 체험 관광객은 곡..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곡성군,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 웹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곡성군이 8월 31일까지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및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총상금은 3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는 80만 원(1명), 우수상 4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입선 20명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공모 기간 중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게시하고 신청서와 해당 파일을 곡성군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출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콘텐츠에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 실버(60대 이상) 세대 중 하나 이상의 계층이 곡성을 여행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잘 표현돼 있어야 한다. 또한 곡성군의 여행지 2곳 이상이 표현돼야 한다. 영상의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