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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창원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 진행 창원특례시는 15일(금) 창원시청 내 접견실에서 민·관 협력의 동물 보호와 감시활동을 위한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장과 명예동물보호관증을 받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명예 동물보호관들과 동물복지·보호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창원시는 2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명예 동물보호관 모집 신청을 받아 3월 중 면접을 통해 6명을 선발하였고, 시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원이 명예 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되었다. 명예 동물보호관들은 위촉 기간 3년간 △동물등록 등에 관한 지도·홍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활동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보호 지.. 더보기
강아지숲,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은 세상의 모든 강아지를 차별 없이 보호 및 사랑하며, 유기견 입양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 미국의 펫&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콜린 페이지에 의해 지정되었으며, 그 취지에 공감하는 세계 각지에서 매년 함께 기념하고 있다. 강아지숲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의 대표 반려문화 복합공간이다. 선진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국제 강아지의 날' 지정 취지에 공감하며 많은 이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채롭고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인 3월 23일(토)과 이튿날인 3월 .. 더보기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복아영(대표), 김길자, 김명숙, 김행금, 배성민, 유영채, 육종영 의원)'은 11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1차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의원인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관한 연구모임의 운영 계획과 연구 방안에 관해 논의하며 앞으로 진행될 과업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복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은 어엿한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요구사항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바탕으로 열린 연구와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 더보기
강서구, '우리동네 펫 위탁소' 운영...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지원 "집을 오래 비우게 된다면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말고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맡겨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26.8%가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집에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간에서 운영하는 위탁시설이 많이 있지만 위탁 비용이 1일 평균 6만 원 이상으로 취약계층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 더보기
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에 4Km 건강 숲길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 완공될 신봉동 산179번지 일대 51만 8047㎡ 규모 수지중앙공원에 56억원을 들여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는 축구장 73개 크기인 수지중앙공원에 4㎞ 구간에 달하는 건강 테마 숲길을 조성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나무숲 길과 꽃길, 솔숲길, 반려동물 산책길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이 공원에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밀 방침이다. 용인시는 공원 내 등산로 1.3㎞ 구간에 설치된 노후화된 야자 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로 평탄화 작업과 장마철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불량 개선 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수지중앙공원은 도시지역.. 더보기
선마을, 꽃캉스의 계절 봄을 맞아 '봄 피크닉 패키지' 출시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 피크닉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봄 피크닉 패키지는 북적이는 인파가 없는 자연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 간식과 함께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다. 선마을에서는 봄 피크닉을 위한 두 가지 선마을 피크닉 세트를 마련했다. 피크닉 세트에는 뿌리 채소와 해조류를 바삭하게 튀겨낸 건강 스낵 '선마을칩'과 건강한 육포 '선마을 치즈육포'가 기본 포함되어 있다. 건강한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콤부차, 낮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맥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각자의 취향대로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한 피크닉 세트를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에서 픽업하고 천지인.. 더보기
김포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첫 수업 시작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가 지난 9일 제1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Be the 준비된 보호자'라는 주제로 구준회 바른샘 반려견유치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견종에 따른 반려견의 기본 특질 이해, 개의 성장 과정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접수기간 종료 전에 선착순 접수 마감이 되었고, 마감 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를 준 시민도 다수 있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는데, 참석자들 역시 그간 반려견을 양육하며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활발하게 질의하는 등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한 참석자는 "반려견을 양육하며 인터넷 정.. 더보기
양산시, 13일부터 2개월간 '반려동물지원센터' 시범 운영 양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월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써,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 부지(동면 석산리 39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지난해 10월 말 준공됐다. 양산시는 준공 이후 오랜 기간 장애 없는 환경(Barrier Free, BF) 인증 등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의 시기와 내용 전반을 신중히 결정했으며, 운영 중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입구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동.. 더보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483㎡(약 145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됐다. 처인구에선 처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이자, 용인시의 4번째 반려견 놀이터다. 용인시가 이번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에 비해 규모가 작은 간이 놀이터로 중·소형견만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 안에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어질리티 2종과 배변 봉투 설치함, 간이 의자 등이 마련됐고 산책 교육을 위한 야자 매트를 깔았다. 또 반려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도 심었다. 반려견 놀이터는 오는 12일 시민들에게 개장하며 연중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놀이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 더보기
대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 길고양이 관리 사업 근거 마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진오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여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사회갈등을 해소하려는 것"이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길고양이 관리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 위생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길고양이 보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김진오 의원은 "최근 길고양이는 이를 돌보는 캣맘과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서 사회적 갈등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이.. 더보기
천안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개소 천안시는 6일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과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임승범 충청남도 수의사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유기·유실 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센터를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 구조부터 보호, 입양, 훈련, 미용, 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577에 조성된 동물보호센터는 대지면적 4,277㎡, 건축면적 780㎡ 규모로 개 100마리, 고양이 5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과 동물병원, 미용실, 입양홍보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7명과 구조 및 사양관리 용역 9명, 총 16명의 운영인력이 유기·유실 동.. 더보기
경기도, '아기 강아지 사회화교육' 진행 경기도가 1년령 미만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기 강아지 사회화교육'을 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월 9일 온라인교육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교육을 진행하며, 2회차씩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 교육은 3월 10일과 3월 17일 진행하며 2기 교육은 3월 24일과 3월 31일이다. 1기 교육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2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전반적인 이론 학습 ▲강아지를 동반한 산책 매너 교육, 신체 핸들링 학습 등이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지난해 9월 화성번식장에서 구조된 1년령 미만 강아지를 입양한 입양자와 사회화가 필요한 강아지를 양육 중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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