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은 세상의 모든 강아지를 차별 없이 보호 및 사랑하며, 유기견 입양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 미국의 펫&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콜린 페이지에 의해 지정되었으며, 그 취지에 공감하는 세계 각지에서 매년 함께 기념하고 있다.
강아지숲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의 대표 반려문화 복합공간이다. 선진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국제 강아지의 날' 지정 취지에 공감하며 많은 이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채롭고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인 3월 23일(토)과 이튿날인 3월 24일(일),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모든 반려견은 무료로 강아지숲에 입장하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보호자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아주는 반려견을 위하여,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이 기간, 애견용품 브랜드 '아르르'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들도 강아지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제 강아지의 날, 강아지숲에 입장하는 강아지 60두에 한하여 액티브 아웃도어 매트를 증정한다. 매표소에서 선착순 지급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강아지숲 내 조성된, 후각 자극을 도와주는 노즈워크 챌린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더욱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스탬프를 찾아 '강아지 카페, 겨울'에서 인증하면 기존에 주어졌던 카페 음료 10% 할인(단, 제조 음료에 한함)에 더하여, 아르르 간식 제품과 1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선착순 10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지난해에 이어, 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강아지숲에 특화된 체험과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초청 이벤트가 올해에도 진행된다.
강아지숲 임직원들의 봉사 및 기부로 인연을 맺어온 유기견 보호소 '티구니 하우스'에서 보호받고 있는 강아지 10두가 강아지숲을 방문,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즐거운 봄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강아지들은 자연의 싱그러운 냄새를 맡으며 잔디 운동장을 마음껏 달리는 오프리시 놀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봄 산책로 탐험과 강아지숲의 강아지용 시그니처 음료인 아지라떼를 시식해 보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들을 통해, 강아지숲은 '국제 강아지의 날'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유기견 인식 개선/입양문화 조성 및 유기견 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진심으로 가는 숲'이라는 브랜딩을 내세운 '강아지숲'은 박물관, 네이처풀(반려견 동반 수영장), 운동장, 반려견 동반 식당 및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국내 대표 반려견 관련 문화시설이다.
여러 주제의 반려문화 캠페인 및 봄소풍(봄), 서머 파티(여름, 예정), 가을나들이/도그페스타(가을) 등 시 즌 행사와 KDDN 챔피언십(디스크도그), KAO 챔피언십(어질리티), 도그댄스 대회 (예정)을 비롯한 도그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선진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