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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영등포14

[은근중독 희린] 여의도 애견동반카페 '3 Birds' 방문기 반려견 콩이와 함께 다녀온 여행, 방문했던 카페 등의 소식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은근중독 희린의 블로그이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19 이전 알콩달콩 콩이네 가족의 모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쇼핑몰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IFC Mall이라고 한다. 규모는 작지만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고, 콘레드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숙박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리고 한다. 이곳에 YG에서 운영한다는 3 Republique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3 birds, K-Pub, 삼거리푸줏간이 같은 공간에 있다. 3 Republique를 가려면 IFC Mall에서 바로 연결된 곳은 없고, 외부로 나와 별도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기 전 주변 공원을 콩이와 산책을 한다. 길만 건너.. 2021. 5. 4.
선유마을 고양이축제 이모저모 마을의 가게들이 전시 공간이 되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모이는 곳 지난 (’19년) 4월 21일(일), 선유마을 고양이축제에 다녀왔다.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고양이 플리마켓이 열려 20여 팀의 작가들이 참여를 했었다. 지난 글에 플리마켓의 현장을 소개했었고, 이번 글에서는 선유마을 고양이축제에 참가한 업체들을 소개한다. 축제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일요일 오후 늦게 방문해서였을까, 그중 몇몇 업체만 방문할 수 있었다. 향기파는 책방 프레센트14 ‘선유도역에 위치한 독립서점 프레센트 14는 책과 책방주인이 직접 조향한 향이 준비된 공간입니다. 책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주제의 향은 지금까지 총 10여 가지가 소개되었고, 여러 출판사, 서점들과 새로운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2020. 12. 22.
선유마을 고양이 축제, 주말에 열린 '고양이 플리마켓' 현장스케치 고양이 관련 핸드메이드 작가 20여 팀 참여, 따스한 봄 가족과 연인과 선유마을로 떠나보자 선유마을 고양이 축제가 (’19년)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봄 햇살 가득한 4월의 주말, 고양이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선유마을을 방문했다. 플리마켓은 4월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거리이고, 고양이 관련 핸드메이드 작가 20여 팀이 참여하고 있다.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선유도, 고양이 작가들의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둘러쌓인 공간에서 만나는 고양이 작가들의 예술작품… 그 모습 화면에 담아본다.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거리 뒤로 어린이들이 그린 예쁜 고양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0. 12. 22.
‘선유 야(夜)옹이 마켓’ 현장스케치 선유도에 가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작년 4월 ‘선유마을 고양이축제’가 열렸을 때 방문했던 선유도에 지난 7월 25일(토) 다시 방문했다. ‘꿈꾸는 Genie’ 작가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마켓 마지막날 선유도로 향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말 오랫만에 야외에서 마켓이 열렸다. 지하철역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대중교통을 이용해 선유도에 도착한 후 지하철역을 막 벗어나자니, 저 멀리 마켓이 열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마켓은 그야말로 야(夜)옹이 마켓이라서, 한여름 밤에 열리는 고양이 문화 축제였다. 마켓에 도착해 제일 먼저 꿈꾸는 Genie 작가의 부스로 향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소식을 접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현장에서 작가분들을 만난다. 지니 작가는..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