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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광명13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8월말 오픈... 동물복지 향상 기대 광명시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5천 세대, 1만9천여 마리로 광명시 전체 세대(6월말 기준, 120,396세대)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반려견 간이놀이터 운영, 8월말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개소 광명시는 현재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안양천에 ‘반려견 간이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견 간이놀이터는 2019년 9월 개장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700㎡), 배변봉투, 파라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 평균 2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는 (구)광명시평생학습원(광.. 2021. 7. 6.
광명 하안도서관에서 열린 반려동물 책 전시회 '묘연 견연' 방문기 광명시의 발전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반영하는 듯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화요일, 사람들의 옷이 한층 도톰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 책 전시회가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을 했다. 도서관에서 반려동물 관련 책을 전시한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네에 있는 도서관은 아니지만, 어떤 곳일지 궁금해 길을 재촉한다. 도착하니 가을 햇살을 받고 있는 도서관의 모습과 그 앞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들의 모습이 보인다.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니, 정면에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이 보이고, 조명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바닥도 보인다. 1층에서 전시회가 열리는가 싶어 주위를 둘러본다. 전시회를 알리는 표시판 있어 살펴보니 '1층 열린 전시대, 하안도서관 10월 열린 전시회, 꿈꾸는.. 2020. 12. 28.
광명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앞장 후시와 업무협약 맺고 홍보대사에 배우 윤균상 위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후시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대표 이욱, 이하 ‘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시(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종이팩 후시워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배우 윤균상과 함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후시펫도 런칭하여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식에 이어 첫 협력 사업으로 후시 소속 연예인 윤균상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협약..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