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2/0715

무차별적 비감염 살처분 제한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 12월 6일(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동물권행동 카라, 불교환경연대, 산안마을, 신대승네트워크, 예방적살처분반대시민모임,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국회의원과 마련한 가축전염병예방법(이하 가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박홍근 의원 외 12인의 국회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본 개정안은 농장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중시하고 비감염 농장동물에 대한 살처분 유예 및 발령된 살처분 명령을 철회할 수 있는 요건 등을 갖춰 과도한 '예방적 살처분'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 사이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생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수는 약 3천만 마리에 달한다. 역대 최악의 조류독감 살처분 마릿수로 여겨지는 2016~2017년의 3천 .. 2021. 12. 7.
담양 죽녹원,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생명 존중의 가치 실천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을 입양했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동물은 골든 리트리버 암수 1쌍으로, 임시 보호 중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처하게 돼 죽녹원에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담양군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군민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 입양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에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 12. 7.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개 체고 : 32-35 in (81.28-88.9 cm) 체중 : 115-180 lbs (52.16-81.65 kg) 평균수명 : 6-8년 성격 : 충성스러운, 참을성 있는, 위엄 있는, 다정한 고향 : 아일랜드 그루밍 : 쉬움 훈련 : 쉬움 *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일주일에 최대 25파운드(11.34 kg), 하루에 3파운드(1.36 kg)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빠르게 자라며, 하루에 최대 1파운드(0.45 kg)를 늘릴 수 있으며, 6개월이 되면 90파운드(40.82 kg)까지 나간다. * 털 색깔 : 그레이, 블랙, 브린들 및 엷은 황갈색 강아지 때의 작은 체구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 견종.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가 뒷다리를 딛고 올라서면 7피트(213.36 cm)까지 도달.. 2021. 12. 7.
허배너스,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다정한 개 체고 : 8-11 in (cm) 체중 : 8-15 lbs (kg) 평균수명 : 13-5년 성격 : 다정한, 반응이 좋은, 지적인, 장난스러운, 부드러운 고향 : 쿠바 그루밍 : 정기적인 브러싱 필요 훈련 : 많은 양의 긍정강화로 훈련 가능 * 허배너스의 부드러운 털은 태양으로부터 개를 보호하고 허배너스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한다 * 허배너스는 앞다리가 약간 짧기 때문에 독특한 귀여운 걸음걸이를 갖고 있다. * 털 색깔 : 크림, 베이지, 골드 및 샴페인 허배너스는 쿠바의 국견이며, 유일한 토착 견종이다. 허베너스는 반려를 위한 목적으로만 길러졌다. 허배너스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매우 활기차고 애정어린 개다. 다른 토이 견종과는 달리 허배너스는 날렵하지 않고 많이 짖지 않는다. 미국의 모든 허배.. 2021. 12. 7.
해리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냥꾼 체고 : 19-21 in (48.26-53.34 cm) 체중 : 45-60 lbs (20.41-27.21 kg) 평균수명 : 12-15년 성격 : 친절, 활동적, 관대함, 사람 중심 고향 : 영국 그루밍 : 쉬움 훈련 : 일관되고 인내심 있는 훈련 필요 * 해리어는 스태미나 넘치는 끈질긴 사냥꾼이다. 토끼와 여우는 해리어 무리에게 쫓기다가 지쳐 쓰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해리어의 발에는 두꺼운 패드가 있다. 이를 통해 거친 지형을 몇 시간 동안 달릴 수 있다. * 털 색깔 : 삼색, 레드-화이트 해리어는 희귀 견종 중 하나이며, 그 기원에 대해 많은 이론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리어는 토끼 사냥을 위해 길러졌고 첫 번째 무리는 1200년대 영국에서 나타났다. 해리어는 먹이를 쫓는 들.. 2021. 12. 7.
프로메나드, 한강이 보이는 행주산성 애견동반카페 행주산성 인근에 한강이 보이는 애견동반카페 '프로메나드'가 있다. 킨텍스에서 열린 동아전람 박람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프로메나드에 들려 카페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언덕 위에 카페가 있기에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고, 반려견 동반은 1층과 2층에서 가능하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바로 옆에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프로메나드 1층이다. 건물의 원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가운데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1층을 지나 차량 진입로 쪽으로 걸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 출입문을 여니, '야누스'라는 이름의 댕댕이 한 마리가 인사를 한다. 야누스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의 수호신인데, 신화 속 야누스처럼 댕댕이 '야누스'도 카페를 지키고 있다... 2021. 12. 7.
[신간] 삶이 웃는 날은 쉬어 간다, 단발머리 담덕 두 번째 책 스텔라 지음 책과나무 허브 향 가득한 농원 위 자유롭게 뛰노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담덕이를 담은 포토 에세이. 아날로그 엄마와 삽살개 아들 담덕의 기록을 담고 있다. 아기 때부터 자연 속에서 살아온 담덕이는 새, 두꺼비, 바람, 비, 허브, 꽃 등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간다. "『단발머리 담덕』 두 번째 포토 에세이 허브 향 가득한 농원 위 하얀 토종 삽살개 담덕의 사계절" 목차 prologue 여름, 담덕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가을, 따뜻함을 느끼는 계절에 겨울, 반짝반짝 소중한 선물을 그리고 봄, 꽃향기에 흠뻑 취하다 다시 여름, 꿈꾸듯 피어나는 농원에서 다시 가을, 햇살이 마음에 스며들다 다시 겨울, 네가 있어 더 따뜻한 epilogue 저자 스텔라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위해 2003년 팔공.. 2021. 12. 7.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 유아곤충지도사 11기 모집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소장 한영식)에서 유아곤충지도사 11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곤충지도사 11기 교육은 2022년 1월 5일(수)부터 2월 20일(일)까지 총 30시간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비대면 또는 대면 교육으로, 실습 및 자격시험은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유아곤충지도사 11기 교육계획 교육기간 : 2022년 1월 5일(수) ~ 2월 20일(일) 교육시간 : 총 30시간 [수요일 : 19시~22시 (이론 3H) | 토/일요일 : 10시~17시 (실습 6H), 수료식 ] 교육장소 : 한숲곤충교육연구소(사리역 1번 출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92. 혜성빌딩 2F) 등록민간자격 : 유아곤충지도사 제 2020-001692 (농림축산식품부) 모집기간 : 11월 15일(월) ~ 12월 .. 2021. 12. 7.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ㆍ윤승아 부부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식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플래그십 SUV인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따뜻한 가족으로 맞아 현재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 중이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 유기견 구조, 임.. 2021. 12. 7.
태안군 반려동물 놀이터, "꽃지 해수욕장 가는 길에 반려동물과 함께 오세요!" 태안군이 남면에 신규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군민 및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으며 가족단위 힐링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태안군은 남면 당암리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 내에 올해 8월부터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지난 11월 14일 문을 열었으며 평일 50명 내외, 주말이면 평균 100명 가량이 이곳을 찾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 양육 천만 가구 시대를 맞아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고 교감하는 동물복지 문화 창출을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복지의 확대' 비전 아래 반려동물 복지센터 건립 등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 내 525㎡ 면적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 2021. 12. 7.
한국문화원연합회, 눈과 관련된 '설원마을'과 '설성마을' 지명 유래 소개 12월 7일(화)은 '대설'로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다.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는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대설을 맞아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에서 눈과 관련된 지명 유래 설화들을 소개했다. 구슬아기가 눈 내리는 날 빠져 죽은 경기 광주 설원마을 옛날 경기 광주 초월읍 지월리 한 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마을 앞을 흐르는 냇물에 다리를 놓으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줬다. 노인의 말대로 하자 이윽고 부부는 딸을 낳았고, 부인이 빛을 내는 구슬이 자신의 배로 들어오는 태몽.. 2021. 12. 7.
발전대안 피다, 메콩강과 함께 하는 6개국 107명 공감 사진전 '삶이 흐르는 강 MEKONG' 개최 국제 개발협력 애드보커시 시민단체 발전대안 피다(대표 한재광)는 12월 15일(수)부터 한 달간 시민 참여 사진전 '삶이 흐르는 강 MEKONG(메콩)'을 개최한다. '메콩강과 함께하는 6개국 107명 공감 사진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 사진전은 발전대안 피다가 사진 치유자 임종진 달팽이사진골방 대표와 함께 '개발과 인권의 관계'에 대한 그간의 고민을 풀어내는 장이다. 한국과 라오스, 미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6개 나라 출신의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가 보고 경험한 메콩강과 메콩 지역의 삶, 강이라는 공간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281점의 사진을 통해 전달한다. 발전대안 피다 한재광 대표는 "한국 시민들은 메콩강 유역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을 우리와는 다른 개발돼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