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반려견 보호자의 소리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반려견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논의합니다. - 편집자 주 -
주식회사 PLAN-B(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이모토 마사노리)가 운영을 하는 INUNAVI는 전국의 반려견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가 싫어하는 소리는 '큰 소리', '예측할 수 없는 소리'라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는 3위 '차임 인터폰 소리', 2위 '바이크·차·전철·비행기 소리', 1위는 '천둥소리'였습니다.
조사 결과,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 1위는 '밥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소리', 2위 '인터폰 소리'였고, 싫어하는 소리 1위는 '천둥소리', 2위는 '오토바이·차·전차·비행기 소리'였습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는 3위는 '장난감 소리', 2위는 '인터폰 소리' 1위는 '밥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소리'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는? (복수 응답)
- 1위 : 밥과 간식을 준비하는 소리 (80명)
- 2위 : 인터폰 소리 (17명)
- 3위 : 장난감 소리 (15명)
- 3위 : 자물쇠 소리, 문 열리는 소리, 도어 노크 (15명)
- 5위 : 자동차, 오토바이 등 가족 놀이기구 소리 (12명)
- 6위 : 산책을 준비하는 소리 (11명)
- 7위 : 가족의 소리와 휘파람 (8명)
* 8위 이하 응답 (많은 순서대로 기재)
부엌에서 요리하는 소리 (5) / 냉장고 여닫는 소리 (3) / 다른 개 짖는 소리 (3) / 비닐봉지가 스치는 소리 (3) / 가족이 집 안을 거니는 소리 (3) / 전화벨소리 (3) / '산책'이라는 문구 (3) / 기차 소리 (2) / 오르골 소리 (2) / 망사의 멜로디 (1) / 빗자루로 청소하는 소리) / 간식이라는 문구(1) / 사람이 과자를 먹는 소리 (1) / 밥이라는 문구 (1) / 사이렌 소리 (1) / 토스터소리 (1) / 피아노소리 (1) / 페트병 찌그러뜨리는 소리 (1)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 1위는 '밥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소리'로 80명이었습니다. 먹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강아지에게 주인이 준비하고 있는 소리는 참을 수 없는 것이겠지요.
일반적으로는 비닐봉지 등의 '바삭바삭'하는 소리가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리이지만, 좋은 경험을 한 기억이 있는 경우에는 개 사료를 그릇에 넣고 있는 소리, 식기를 준비하는 소리나 칼로 무언가를 자르고 있는 소리, 냉장고를 여는 소리 등도 좋아하는 소리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반려견이 싫어하는 소리
반려견이 싫어하는 소리는 3위 '종소리 인터폰 소리', 2위 '오토바이·차·전철·비행기 소리', 1위는 '천둥소리'
반려견이 싫어하는 소리는? (복수 응답)
- 1위 : 천둥소리(87명)
- 2위 : 오토바이, 자동차, 전철, 비행기 소리 (16명)
- 3위 : 차임벨 인터폰 소리 (15명)
- 4위 : 사이렌 경적 선거카 (12명)
- 5위 : 불꽃놀이 (12명)
- 6위 : 청소기 (11명)
- 7 위 : 큰 소리 전반 (10명)
- 8위 : 비나 바람의 소리 (9명)
* 8위 이하 응답 (많은 순서대로 기재)
사람들의 화난 목소리, 큰 소리, 큰 재채기 (7) / 샤워 등 물살 소리 (5) / 피리 소리 (5) / 드라이어 소리 (3) / 어린이 소리 (3) / 공사장 소리 (2) / 다른 개의 울음소리 (2) / 건널목 경보 (2) / 목욕하는 소리·호출음 (2) / 페트병 찌그러뜨리는 소리 (2) / 학교 방송 (1) / 카메라 셔터소리 (1) / 쓰레기 수거차 (1) / 셔터 닫는 소리 (1) / 공치는 소리 (1) / 가전제품 종료소리 (1) / 깡통 따는 소리(1) / 깡통 따개 마메마키의 구호 (1) / 아버지의 발소리 (1) / 들어본 적 없는 소리 (1) / 북소리 (1)
반려견이 싫어하는 소리 1위는 '천둥소리'로 87명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천둥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중저음의 큰 소리와 진동이 나는 것은 물론 기압의 변동을 느끼고 있거나 정전기를 느끼고 있는, 번개에 의해 발생하는 오존 냄새가 싫어, 주인이 무서워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 다양한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천둥공포증'이었던 경우는 집에서 도주하거나 패닉의 정도에 따라서는 생명이 위협받는 자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천둥소리를 싫어한다거나 무서워하는 경우는 주인이 침착하게, 상냥하게 말을 걸거나 안아주는 등 대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낮은 목소리는 천적이 되는 큰 동물을 연상시키고, 높은 소리는 먹이 울음소리나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를 알아 두면 평소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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