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는 힐링 웹툰 '도기코기' 시즌2 론칭과 더불어 15일까지 유기동물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툰 ‘도기코기’는 오렌지디와 스튜디오 고인돌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길 잃은 '코기'와 그의 엄마를 함께 찾아주는 사랑둥이 츄, 따뜻한 아푸푸, 사고뭉치 바바의 이야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 같은 잔잔한 일러스트가 독자들의 마음 한켠에 울림을 주고 '함께 하면 괜찮아'라는 위로와 힐링 메시지를 선사해 시즌1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렌지디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인 오렌지디 주식회사는 리디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리디와 함께 하는 'IP 콘텐츠 허브'다.
오렌지디는 취향을 존중하는 Well-made 스토리 IP를 만들어, 다양한 미디어와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한다.
주요 사업은 웹툰, 웹소설, 종이책 제작과 IP 세일즈(영상화, 게임화, 애니메이션화 등) 등이 있다.
'도기코기' 시즌1은 코기와 친구들의 첫 만남과 속사정들을 담았다면, 이번에 론칭한 '도기코기' 시즌2는 코기의 숨겨진 이야기와 엄마를 찾는 친구들의 여정을 그렸다.
오렌지디는 '도기코기' 시즌2 론칭과 함께 코기가 엄마를 다시 만나는 응원과 더불어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댓글 하나당 300원이 사단법인 '코리안독스'에 후원되는 캠페인으로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2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동물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는 "웹툰 도기코기가 길 잃은 강아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유기동물을 지원하는 공익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 '도기코기' 시즌2는 리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작품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