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에 진심인 브라더코리아, 동물자유연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브라더코리아, ESG 경영 일환으로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 시설 ‘온센터’에 제품 후원 및 설치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브라더코리아는 지난 3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 시설 '온센터'를 방문해 자사 주요 제품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후원활동은 브라더의 '고객 우선(At your side)' 가치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동물복지까지 생각하는 브라더코리아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브라더코리아는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MFC-T925DW)와 라벨프린터(PT-H110BW), TZe 라벨테이프를 포함한 자사 제품 총 5종을 후원했다.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입양 서류 등 인쇄할 일이 잦은 센터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라벨프린터는 센터에 보호 중인 동물들의 물품을 효과적으로 라벨링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브라더 의류프린터 GTX를 활용, 반려동물 안내문구 4종을 프린팅한 반려동물 옷과 배변패드, 간식 등 센터에 필요한 제품을 함께 기부했다.
이와 함께 제품 설치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 제품을 직접 설치하고 온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브라더코리아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센터에서 필요한 소모품과 기부 제품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정규 브라더코리아 이사는 "이번 후원은 고객 만족을 넘어 동물 복지와 행복까지 생각하는 브라더코리아의 고객 우선(At your side) 가치를 실현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단발성 후원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 후원을 진행하며 동물친화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코리아가 온센터에 후원을 진행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브라더의 대표 제품으로, 압도적으로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하고 어디서든 원격 출력이 가능한 이메일 다이렉트 프린팅 기능을 지원한다.
휴대용 라벨프린터 역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TZe 라벨테이프는 브라더만의 특허 기술로 제작해 내수성이 뛰어나고 온도나 화학 물질, 마모에도 강해 야외 노출이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