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물복지와 유기동물 분야에 83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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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동물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구조ㆍ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2개 분야 10개 사업에 '21년 대비 41억 원 증가한 83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전북도는 전국 최초 공공 동물장묘시설 완공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장묘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축산 인증(122호) 전국 최고 수준 유지, 동물등록률이 '20년 대비 12% 증가한 62%를 달성하며 유기동물 발생이 처음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에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임실군)과 반려동물 놀이터 확대(3개소→6개소) 및 반려견 등록률 제고를 목표로 동물복지 향상과 동물구조 및 보호 안전망 확충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동물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지원센터(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를 임실 오수 의견 관광지에 건립하고,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김제, 임실, 부안에 조성한다.
또한, 동물보호시설 개선을 위해 도내 민간 동물보호시설(2개소) 환경개선과 직영 동물보호센터(완주군) 조성으로 유기동물의 보호여건도 크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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