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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관련 소셜마켓 셀러과정, 온라인마케팅 등은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수업 진행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충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생학습과는 11월 2일 부터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정규프로그램 강좌 가운데 기타, 성악, 커피 바리스타, 양식·중식 자격증 등 일부 과목에 대해 대면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소셜마켓 셀러과정, 온라인마케팅 등은 온라인 병행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11월 10일부터는 사회적기업가, 마을활동가 교육과정이 평생학습관 소회의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외한 전 과정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출입 전 발열체크, 출입명부를 작성하며, 인원이 많은 과정은 수강생 절반씩 분반해 이뤄진다.
한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수업 시간이라도 퇴실 조치할 예정이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 중 일부를 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소 추이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대면 강좌 수를 확대해 시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goodedu.chungju.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학습운영팀(☏850-3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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