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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학과장 최동락)와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가 지난달 30일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어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도 교류협력 MOU를 맺었다.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는 농식품융합단과대학의 대표적인 학과로 동물매개심리치료, 동물행동심리, 반려동물산업, 동물간호와 보호에 연구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석·박사 연구 논문의 80% 이상을 차지할만큼 동물 관련 연구의 메카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심리학회로 2006년 12월 한국동물매개치료 연구회로 출발해 동물매개치료의 과학적 접근과 학술적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측은 "이 체결을 통해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의 학생들은 3학년 편입학 및 석박사과정 연계가 가능해졌으며, 동물매개심리치료연구부산거점센터 개설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MOU 체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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