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현)는 취약계층 단독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내마음 네곁에’사업을 추진하였다.
‘내마음 네곁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우울감을 겪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단독가구 50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하였다.
유승현 엄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또는 이웃과의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