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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전국 습지보호지역 지정 현황 지정근거 : 습지보전법 제8조 지정절차 : 습지조사 → 지정계획 수립 → 시․도지사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 관계부처 협의 → 지정․고시 지정현황 : 44개 지역, 1,552.836㎢(개선지역 및 주변관리지역 포함) 환경부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 등 2곳 추가(12월 7일)로 총 전국 46개 지역 지정 환경부 지정 : 25개소, 129.042㎢ * (주)습지주변관리지역, (개)습지개선지역 지역명 위 치 면적(㎢) 특 징 지정일자 (람사르등록) 낙동강 하구 부산 사하구 신평, 장림, 다대동 일원 해면 및 강서구 명지동 하단 해면 37.718 철새도래지 '99.08.09 대암산용늪 강원 인제군 서화면 대암산의 큰용늪과 작은용늪 일원 1.360 우리나라 유일의 고층습원 '99.08.09..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6) 경제전문지 가 전세계 최고의 400대 부자들에게 물었다. “이렇게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엄청난 투자의 비밀을 들을 줄 알았지만, 정작 75% 부자들이 들려준 대답은 완전히 예상 밖이었다. “빚을 완전히 없애고, 계속해서 빚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빚’은 한 때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부의 추월차선으로 통했었다. 빚을 잘 활용하면 종잣돈 없이 투자에 뛰어들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빠르게 부자가 될 수도 있었다. 한 때는 가 유행했었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금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이다. 신용도가 높으면 은행에서 저리로 높은 비율의 돈을 빌려서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해서 투자이익을 보는 방법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5) 2020년, 이 대한민국 101년 된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을 받은 4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기생충은 세계 영화계와 국내 영화계에 새로운 전설이 되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영화계가 새롭게 르네샹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인구 5,000만 명 밖에 안되는 좁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끔 1천 만 명이 넘는 영화관객이 나온다. 그동안 1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가 벌써 18편이나 된다. 1,761만 명 1,626만 명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2곳 신규 지정 광주광역시 장록, 철원 용양보 등 2곳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장록)와 민통선 지역내 장기간 보전된 자연성 우수(용양보) 우수한 생태계 체계적 관리 위해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12월 7일 지정‧고시한다. 장록습지(2.7㎢)는 황룡강 하류부에 위치(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하여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며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Ⅰ급), 삵․새호리기․흰목물떼새(Ⅱ급) ◈ (생물다양성) 포유류 10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7종, 육상곤충 320종, 저서성대형무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추(되새김)동물의 메탄생성균, 다 똑같을까? 한우‧젖소‧염소 우점균 같아… 메탄 저감 기술 보편 적용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에서 사육하는 한우, 젖소, 염소의 반추위에 있는 메탄생성균(메탄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분석해 축종에 따른 차이를 비교했다. 동물의 위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동물이 먹는 사료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동시에 장내 발효과정에서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인 메탄을 배출하기도 한다. 소, 염소와 같은 반추동물의 반추위 안 메탄생성균의 종류와 구성비는 가축을 기르는 방식과 먹이는 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추위의 메탄 생성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해당 미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 그동안 반추동물 메탄생성균에 대한 국내 연구는 한우에 국한됐으며, 축종 간 비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 '햄릿과 나' [12월의 독서산책] 한해의 마무리는 책과 함께! “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잘 몰라. 하지만 지금 여기에 너와 있어서 참 좋아.” 우리 시대 가장 기묘하고 절묘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동화작가인 송미경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 아, 이 작가가 이렇게 따뜻하게도 쓸 수 있구나 싶다. 버려진 햄스터를 데려다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 들여 먹이며 키우는 아이가 그려내는 일상에 반짝이는 온기가 가득하다. 특히 딸기 먹이는 대목! 아이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발견한 뒤에는 그 온기에 습기가 더해지지만 온화한 반짝임은 여전하다. 자칫 신파적이고 상투적일 수 있는 소재지만 부모, 언니, 이모 등 정 깊은 가족들, 침착하고 의젓한 친구들 그리고 간결한 문장 덕분에 이야기는 품위를 유지해간다. 굴러다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홍천 달콤한캠핑장 스케치 5월 5일 어린이날, 네이버에서 '홍천 애견'을 검색해봤다. 반 이상은 가본 곳이었는데, 안가본 곳 중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달콤한캠핑장'이었다. 연휴 첫날 여유로이 아침을 보내고 점심 때가 되서야 집을 나선다. 여유!집에서 출발하여 네비로 캠핑장을 입력하고 차를 운전한다. 생각에는 동홍천IC를 지나 내촌IC에서 내려 캠핑장에 가겠거니 했는데, 티맵이 국도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철정 삼거리에서 내촌쪽으로 차를 몰았고, 다시 네비를 따라 내촌 IC방향으로 향하니, 그리 오래지 않아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캠핑장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다. 캠핑장의 첫 풍경... 앞에는 홍천강이 흐르고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아늑한 모습이다.아래는 캠핑장의 모습이다. 입구 좌측에 글램핑장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홍천 개똥이네 애견캠핑장 개똥이네 애견캠핑장은 홍천 원소리에 있는 애견캠핑장이다. 필자는 이곳을 2017년에 다녀왔는데, 널찍한 부지에 반려견 수영장도 있어,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였다.     캠핑장에 들린다면, 3대째 이어져오는 원소리 막국수에서 식사 한끼 할 것을 권한다. 아래는 2017년 캠핑장 들렸을 때 찍은 사진으로, 개똥이네 캠핑장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