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댕댕이 스쿨'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야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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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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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 댕댕이 스쿨' 포스터

 

평택시문화재단은 11월 7일(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안정리 댕댕이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미군 가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댕댕이 스쿨 프로그램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KCMC 문화교육원 강사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반려동물 전문 엠씨 펑키 고영두 대표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댕댕이 스쿨은 미군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각 존마다 영어 통역사가 배치되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특히,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함으로써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평택시문화재단에서도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 준비하는데 어려움도 많았다"며 "사고 없이 참여한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웅종 교수는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을 강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이웅종 교수는 "KCMC문화원에서 추구하는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되는 법', '바른 산책 문화'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행복한 산책이 되어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싶었다"라며 "특히 반려견과의 도심 산책은 쉽지가 않은데, 도심에서의 산책은 복잡한 환경 때문에 반려견이나 보호자가 모두 힘들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을 위해서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펫티켓의 중요성과 바른산책 배워보기

 

단순한 강연 형식을 벗어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댕댕이 스쿨에서는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과 '펫티켓의 중요성과 바른산책 배워보기'를 통해 직접 거리로 나가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댕댕이 요가, 기초예절교실, 마사지교실, 기초미용교실, 펫푸드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댕댕이 스쿨'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평택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미군부대 장병들의 반려견을 키우는 방식이 한국과의 반려문화 차이로 낯선 점이 있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도 깨닫고, 또한 지역민과 미군 가족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웅종 교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는 국적이 필요 없다. 펫티켓을 지켜 나가는 것,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보호자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타인에 대한 배려이다"라며 "반려인구가 늘고 있는 현재,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정한 반려인이 되기 위해서는 보호자 스스로가 교육의 중요성과 반려문화에서 보호자 개인이 추구하는 '나 먼저 에티켓 문화'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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