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애견동반카페

링크 바로가기 밀양 애견동반 가능한 '아띠랑' 카페... "어서 오세요, 아띠랑입니다. 시다가이소(詩茶歌而笑)!" "어서 오세요!"... 아띠랑에 들어서는 순간, 카페 대표가 건네는 '하이톤의 인사'를 받는다. 여느 곳에서는 좀처럼 받기 힘든 하이톤의 인사...  덩달아 기분도 업되고, 종일 걷느라 지쳐있던 두 다리도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아띠랑의 박성래 대표가 건네는 하이톤의 인사를 받은 후, 시원한 커피를 한 잔 주문하고 실내를 둘러본다.  깔끔한 실내 풍경은 하이톤의 인사만큼이나 긍정의 에너지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다... 잠시 이 사진들을 유심히 봐주기 바란다.    "시다가이소(詩茶歌而笑)"... 마치 '밀양아리랑'에 나오는 노랫말 '날 좀 보소'를 닮은 문구가 보인다. 시다가이소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시(詩), 차(茶), 노래(歌), 그리고(而), 웃음(笑)"... 시와 차와 노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가족을 위해 준비된 복합공간, 밀양 얼음골 '소풍'... "애견동반 독채펜션 마을" 밀양 얼음골 인근에 반려가족을 위한 복합공간 '소풍'이 있다.  처음에는 애견카페라 생각하고 '소풍'에 방문했는데, 소풍에는 카페뿐 아니라 펜션과 반려견 운동장, 바베큐장 등이 갖춰져 있다.  소풍의 복합공간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놀라움과 반가움이었다.  일반적인 애견펜션의 모습은 건물 한 동에 앞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것인데... 소풍의 풍경은 놀이터가 있는 개별 독채 펜션이 마치 마을처럼 여럿 모여있다.  독채펜션의 경우, 가격이 고가라... "쩝, 취재를 가기도 쉽지 않다. 단골 고객이 있기에 이런 펜션들의 경우 특별히 외부의 도움 없이도 운영이 잘 된다" 그런데! 밀양 소풍의 경우... 가격도 착하고 독채 펜션 안부럽게 있을 것 다 있다! 멋진 애견동반카페, 펜션 '소풍'의 모습이 어떤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카페풍경... "단팥죽과 팥빙수가 맛있는 삼랑진 안태호 애견동반카페" 밀양 삼랑진 안태호 인근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카페풍경'이 있다. 비건 빵과 카페 대표가 손수 만든 단팥죽과 팥빙수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카페풍경', 이 글에서는 삼랑진의 고즈넉한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카페풍경'을 스케치한다.  '카페풍경' 스케치 밀양 여행 2일차, 숙소를 나와 처음에 간 곳은 '안태호'였다. 봄이면 벚꽃 드라이브 명소라고 하는 안태호... 벚꽃이 피는 시기는 지났지만 안태호로 가는 길은 초록의 나무가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도로였다. 초록의 나무들을 따라가면 나오는 곳, 안태호... 안태호의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가뭄으로 물이 많이 말랐을테지만, 그래도 안태호에는 초록의 산을 비출 정도로 물이 모여있다. 안태호 아래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보이고, 멀리에서도 보이는 저수지 방..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밀양 애견동반카페 '메나쥬'... 오픈 공간에서 "프라이빗" 감성을 즐기다! 밀양 반려동물 테마여행 1일차, 밀양에 도착해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메나쥬'였다. 넓은 실내 및 실외공간,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야외 정원, 그리고 루프탑과 미니 산책로가 있는 메나쥬! 메나쥬 풍경,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메나쥬 풍경 밀양 IC를 나와 메나쥬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메나쥬 안으로 들어간다.  문이 열리고 눈에 들어오는 넓은 실내 풍경... 이런 풍경이 있을 줄이야!    메나쥬 구조는 직사각형 구조이기 때문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긴 실내의 모습이 보인다. 입구에서 손님을 향해 미소짓는 기린과 판다 인형, "얘들아, 나도 반가워!"   카운터에 놓여있는 '밀양시건축경관상' 수상 기념패. 이 기념패가 말해주듯, 메나쥬의 경관은 정말 예쁘고 멋있다. 커피를 주문한 후 운전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목장의 멋진 변신"... 의령 뷰티플 플레이스 "해비치카페" 의령 칠곡면에 가면 예쁜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해비치카페'를 만날 수 있다.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들렸다 내려오는 길에 해비치카페에 들러 카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최초 계획은 한우산 정상에 가는 것이었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공사 중이라 계획을 바꿔 인근에 있는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의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자굴산 자연휴양림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자굴산 자연휴양림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지금 주말에만 운영되고 있는데, 6월 8일(수)부터 평일에도 운영된다고 한다.   야영장, 숙소, 카라반, 물놀이터, 숲속무대 등이 갖춰진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의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힐링 장소였다.   자굴산 자연휴양림 풍경 휴양림에 있는 야영장을 보며 '애견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쉬어가도 좋은 하루, 멍하니 있기 좋은 카페!"... 의령 정곡면 애견동반카페 "땡스멍" 의령 정곡면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땡스멍'이 있다.  땡스멍은 의령에 방문한 첫날, 유곡면 '정원이야기'에 들렸다 '청미래마을'로 가는 길에 처음 봤었는데, 도로 위에 있는 카페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지나갔었다. 애견동반카페 '땡스멍'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쉬어가도 좋은 하루 '땡스멍' 풍경 애견놀이터가 있어 반려견이 뛰어놀기 좋은 땡스멍, 이 글에서는 의령 여행 중에 만난 '땡스멍'을 스케치한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 앞으로 걸어가니 예쁘게 조성된 작은 화단이 보인다. 나중에 땡스명 대표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카페 인테리어 대부분을 대표분이 직접 꾸미셨다고 한다. 초록 식물들의 인사를 받으며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아기자기한 실내 풍경...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힐링카페, '찰리 최' 대표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의령 힐링 애견동반카페 의령의 관문, 의령관문공원에 가면 애견동반이 가능한 라이브카페 '힐링카페'가 있다. 애견동반뿐 아니라 라이브도 감상할 수 있다니,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해 힐링카페에 방문한다.   카페는 2층에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넓은 실내 공간이 보인다.  벽에 'HEALNG LIVE'라는 풍선이 있고, 그 앞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니 라이브는 오후 1시, 3시, 6시, 9시에 진행한다고 되어있다. 지금 시간이 오후 2시 50분... 조금 있으면 라이브가 진행될 것 같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카페 앞 남강의 풍경이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는 '정암철교'인데, 예전에는 차가 다녔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다리이다. 현재 차들은 오른쪽에 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정원이야기, 홍의장군 곽재우 생가 인근 "정원이 예쁜" 의령 애견동반카페 의령 유곡면에 정원이 예쁜 애견동반카페 '정원이야기'가 있다.  의령 반려동물 테마여행 첫 날,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이라 불린 곽재우 장군, 장군의 발자취가 궁금해 첫 방문지로 장군의 생가를 선택했던 것이다.   홍의장군 생가에서 장군이 살던 시대의 가옥 구조를 잘 볼 수 있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된다는 점이었다.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자.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 풍경 홍의장군 생가를 둘러본 후 향한 곳은 애견동반카페 '정원이야기'다. '정원이야기' 풍경,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정원이야기 풍경 정원이 예쁜 '정원이야기',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정원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빽 투 더 1946"... 레트로 감성 가득한 예쁜 함안 한옥카페 '카페1946' 함안 가야읍 검암리에 애견동반 가능한 레트로 감성의 한옥카페 '카페1946'이 있다. 카페1946의 예쁜 풍경을 살펴보기 전에 카페 전체 풍경을 동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카페1946 풍경 카페1946은 본채, 사랑채, 행랑채로 되어 있는데, 카운터가 있는 곳이 카페1946의 본채다. 한옥카페답게 건물 내부에 서까래도 보이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들어오면서 보니 카페 마당도 예뻐보여 커피를 받아 들고는 마당으로 향한다. 카페 앞마당에 나오니 반려견과 함께 온 듯한 손님의 모습이 보인다. 댕댕이와 함께 있는 반려인은 이곳 카페1946 대표의 누님이셨는데, 댕댕이 이름을 여쭤보니 "복자"라고 알려주신다. 귀여운 복자... 처음에는 씨크한 표정을 하고서 한번 짖길래 무서울 줄 알았는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카페 '아라깨비', 애견운동장이 있는 함안 애견동반카페... "당신은 더 행복할 예정입니다" 함안을 여행하면서 만난 너무나 멋진 애견동반카페 '아라깨비!' 카페 아라깨비 풍경 애견운동장과 미니식물원이 있는 애견동반카페 아라깨비는... 함안 여행길에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멋진 아라깨비 카페의 모습을 사진으로 고이 담아와 여러분께 소개한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 카페 1층의 모습이다. "야호, 천장에 있는 긴 조명을 따라 실내가 환하게 빛나고 있다. 커다란 창문으로는 야외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넓은 실내 공간하며, 바닥의 모양을 보면서 "여기가 애견카페인가요?"하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애견카페는 아니고 '애견동반카페'라고 알려준다.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는 카운터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공간을 살펴본다. 댕댕이를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댕댕이를 중심으로 꾸며진 것 같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다희 : 차의기쁨'... 개냥이 '복동이'가 반겨주는 예쁜 함안 애견동반카페 함안초등학교 건너편에 개냥이 복동이가 반겨주는 애견동반카페 '다희'가 있다. 다희(茶喜, The joy of tea)는 '차의 기쁨'을 의미하는 카페 이름이다. 개인적으로 함안초등학교 인근을 30여 년 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니 시간은 흘렀어도 동네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옛일을 회상하니 왠지 코끝이 찡해진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가 있다 하여 찾아간 곳, 카페 다희. 들어가는 문부터 어딘가 남다르다. 왼쪽과 오른쪽 건물 사이로 길이 나있고, 출입문에는 천이 휘날리고 있다. 카페 다희는 어떻게 생겼을까.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로 들어왔다. "와호! 입구에서부터 예쁜 카페의 모습이 보인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카페의 모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첫눈에 반한 함안 애견동반카페 '뜬'... "너 참 잘 생겼다" 함안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대형 카페 '뜬'이 있다. 함안 여행 첫날 만났던 카페 '커피와소나무'는 푸른 식물들과 조각들이 있는 정원이 예뻤는데, 카페 '뜬'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을 안고 카페 '뜬'을 향해 운전을 한다.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카페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접어들고는 앞에 보이는 건물을 보고 나도 몰래 환호성을 지른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시골 마을에 엄청난 크기의 카페가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놀라워 차에서 내려 카페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이렇게 커다란 카페는 도시에서도 보기 힘든데 이렇게 함안에서 보게 될 줄은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카페 실내를 둘러본다. 밖에서 본 카페 외관만큼이나 실내 공간 역시 넓다. 평일인데도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삼삼..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