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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여행405

남이섬, 생동하는 봄을 활짝 연다... "남이섬에서 벗(友)꽃놀자" 남이섬, 9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토,일 '벗(友)꽃놀자' 행사 진행 포레스트 마켓, 리버크루즈, 감성 캠프닉, 야외 특별 공연, 별밤 로맨틱 BBQ 등 풍성한 이벤트 국내 대표 봄꽃 관광지인 남이섬이 '2022 벗(友)꽃놀자'로 생동하는 봄을 활기차게 연다. 남이섬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벗(友)꽃놀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섬내 달오름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봄맞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배를 타고 섬에 들어오면 선착장에서부터 개나리와 진달래, 매화, 목련, 벚꽃 등 만개한 꽃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한다. 중앙잣나무길을 따라 메인 이벤트존 달오름에 .. 2022. 4. 8.
경상남도, 전국 최초 반려ㆍ비반려인 포용 관광공간 조성 반려동물과 함께 경남으로 여행 오세요!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에 10억 원 투입 밀양시, 합천군의 기존 관광지에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전국 최초로 반려ㆍ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공간이 경남 밀양시와 합천군에 조성된다. 경상남도는 경남형 관광포용정책인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대상지로 밀양시와 합천군 2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이 뜨거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을 지역의 '미래 산업'으로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규모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만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조성하는 것과 달리 적은 예산으로 기존 관광명소를 고치는 사업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 2022. 4. 6.
군산시,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 진행...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 제공 군산시는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거리 공연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꾸미는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노래와 춤으로 채워진다. 구체적 일정은 오는 9일, 10일, 16일, 17일까지 주말마다 초원사진관 야외무대와 경암철길 마을 내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이며 시간여행마을에서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관광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경암철길마을은 지난해 히트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관심이 커진 달고나뽑.. 2022. 4. 6.
수원시, '수원화성' 입장료 4월 7일부터 폐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민이 아닌 관광객이 내야 했던 수원화성 입장료(1000원)을 4월 7일부터 폐지한다. 수원시는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조례'를 개정해 수원화성 입장료 관련 규정을 삭제했다. 수원시는 2005년 8월부터 수원시민을 제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입장료 1000원을 징수해왔고, 수원시민과 만 6세 이하 아동,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무료 관람이었다. 수원화성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총연장 5.7㎞ 개방형 시설이다. 수원시는 입장권 매ㆍ검표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폐지를 결정했지만, 화성행궁은 입장료(어른 1500원, 군인ㆍ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결 부담 없이 세.. 2022. 4. 6.
'북서울꿈의숲' 주말 풍경... "댕댕이들아 봄나들이 가자!" 목련꽃 피는 4월, '북서울꿈의숲'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났다. 서울 주말 나들이 장소로는 어떤 곳이 있을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홍릉, 인사동, 덕수궁, 어린이대공원 등이 나온다. 봄기운을 느끼기에 제격일 것 같은 장소 '북서울꿈의숲'... 오늘 봄나들이 장소는 바로 이곳이다. 공원으로 가는 길... 인근 도로는 막히지 않았는데 공원 진입로 부분에서는 막힌다. 약 10여 분 거북이걸음을 한 후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말의 북서울꿈의숲...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인다. 공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반려인과 함께 나들이 나온 댕댕이들 모습도 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위로 조금 더 올라가니,.. 2022. 4. 6.
포천 애견동반여행 추천지 '아트밸리'... 드라마 '화유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포천 힐링 명소 역사, 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 '폐채석장을 활용한 애견동반 가능 관광지'... 뭐 이 정도의 정보만을 갖고 포천 아트밸리로 향한다. 4월의 첫 주말, 아트밸리는 봄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매표소로 걸어간다. 입구에서 바라보니, 아마 윗쪽에 볼거리가 있는가 보다... 위쪽으로는 걸어갈 수도 있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기로 결정한다. 모노레일은 편도나 왕복으로 운영되는데, 왕복 승차권을 구매했다. 귀엽게 생긴 모노레일은 두 량이 운행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모노레일이 인기 만점이다. "자 그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볼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2022. 4. 5.
리프레쉬, 댕댕이랑 함께 가는 포천 아트밸리 애견동반카페 댕댕이와 함께하는 포천 아트밸리로 여행, 아트밸리를 관람 후 '리프레쉬' 카페에 들려보는 건 어떨까. 애견동반이 가능한 리프레쉬 카페는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정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보면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여행LAB'이란 글씨가 보이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 안에 리프레쉬 카페가 있는데, 함께 들어가 보자. 출입문에 '이용안내'가 크게 붙어있다. 제일 처음에 보이는 문구가 '반려견 동반!'이다. 커다랗고 굵은 글씨로 쓰인 '반려견 동반!' 문구 아래로 작은 글씨로 쓰인 '소형친구들에 한합니다. 1층, 야외테라스 이용 가능'이란 문구가 보인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높은 천장과 넓은 실내 공간을 볼 수 있다. 출입구 정문에 포천 관광을 안내하는 카운터가 있고, 그 옆에 리프레쉬 .. 2022. 4. 5.
강릉시,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게임 시즌1' 참여 업소 모집 강릉시가 2022년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게임 시즌1'을 함께 할 참여 업소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는다. 강릉시는 가톨릭관동대 콘텐츠제작학과와 ㈜함께온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강릉바우길을 배경으로 반려동물 친화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에 걸맞은 동반여행 수행능력 검증으로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사업의 활로를 찾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반려견 동반 여행객에 대한 요금인하 프로젝트에 참여할 업소이며, 참여시 해당 업소 명패 제작, 종량제 봉투 지원, SNS 홍보물 제작ㆍ배포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반려견 동반 숙박 및 식.. 2022. 4. 5.
세라비 한옥카페, 애견동반 가능한 아름다운 연천 한옥카페 연천에서 태풍전망대 쪽으로 가다 보면 멋스러운 한옥과 장독대를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애견동반이 가능한 '세라비 한옥카페'다. 10여 년 전 태풍전망대를 방문했을 때, 그때도 이 앞을 지나면서 한옥과 장독대를 봤던 기억이 난다. 당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카페로는 운영되지 않았고 숙박시설로만 운영되었던 것 같다. 반려동물을 테마로 떠난 연천 여행, '청춘이면 재인폭포점'에서 점심을 먹고, '연천회관'에서 시원한 커피를 한 잔 마시고는 이곳 '세라비 한옥카페'에 방문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본 한옥카페의 모습... 주차장에서 카페까지 가는 길 좌우측에 장독대가 줄을 맞춰 놓여있다. 이렇게 많은 장독대가 놓여있는 모습... 아마 이곳 아닌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모습일 것이다. 한 .. 2022. 4. 1.
경기북부 애견동반여행 추천지, 연천 애견동반카페 '연천회관' 연천을 찾는 반려인이라면 꼭 한 번씩은 들렸으리라 생각되는 곳, '연천회관'에 방문했다. 애견동반식당 '청춘이면 재인폭포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연천회관을 보니 나도 모르게 "와!" 하는 감탄사가 입에서 나온다. 50m가량 될까, 비포장으로 된 도로 끝부분에 건물 두 채가 보인다. 처음에는 '폐교를 개량한 곳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건물을 보니, 앞에 출입문이 보인다. '아마 이곳에 카운터가 있겠지'라는 생각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야호, 연천에서 이런 곳을 만나다니!'... 이곳은 연천회관 본관으로 마음속으로는 연신 감탄사를 남발하고 있다. "이곳이 예전에 학교였나요?"하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예전에는 김치공장으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알려준다. 높은 천장의 직사각형..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