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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익산시, 나무 나눔으로 시민들에게 '초록빛 힐링' 선사 익산시가 나무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봄향기 가득한 초록빛 힐링을 선사한다. 익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수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나선다.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25일 우리마을 담장녹화 나무 나누어주기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인원이 모이는 행사의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18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한평정원 가꾸기와 올해 추가된 반려식물 기르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나무 5그루 또는 화분 2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영산홍, 황매화, 백철쭉, 명자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합천 황강마실길,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세 곳 중에 '합천 황강마실길'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비대면 관광지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여행수요 충족 및 향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야외 관광지로 ‘봄’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봄철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합천 황강마실길'은 모두 네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4구간 모두 황강을 중심으로 연계된 길이다. 황강마실길은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누구나 부담없이 가족 또는 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 'YOLO 갈맷길' 선포식 개최... "부산에 오면 이 갈맷길은 꼭 걸어봐야 한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관광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관광특성화 도보여행길인 'YOLO 갈맷길 10선'을 마련하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시민과 대내ㆍ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갈맷길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와 (사)걷고싶은부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기수단 입장 ▲길잡이 임명식 ▲YOLO 갈맷길 선포 ▲행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선포식 행사가 종료되면 참석자들은 연이어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에 참여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동생말에 이르는 YOLO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4, 조원경 작가의 'LUCKY DOG' 3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 전비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예정  강아지숲 박물관이 2022년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첫 전시로 'LUCKY DOG展'을 선보인다. 2021년 4월 박물관 개관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온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사람의 관계, 소통을 주제로 하여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작업을 소개하는 강아지숲만의 독특한 프로젝트다. 반려견 주제의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전시하기로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간 변대용 작가, 주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다채로운 색의 향연,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를 모티브로 한 축제가 남이섬에서 열린다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를 봄 기운 물씬한 남이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도 전통 악기 시타르 & 타블라 공연, 홀리카 다한, 퍼스널 컬러, 색채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주 · 야간 프로그램 마련  생명의 섬 남이섬은 오는 3월 19일 인도의 봄맞이 축제 '홀리'를 기념하여 '해피 홀리 on 남이섬'을 개최한다. '홀리'는 매년 2~3월경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신분과 계급에 상관없이 거리에 나와 다양한 색가루와 물감을 얼굴과 몸에 뿌리고, 짚으로 만든 악마(홀리카)를 불로 태우며 봄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이다. 남이섬에서는 이러한 홀리 축제를 모티브로 삼아 '해피 홀리 on 남이섬'을 개최한다. 색채의 재해석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도 전통 음악 공연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충주(창원 방향) 휴게소, 댕댕이랑 쉬어가기 좋은 중부내륙 고속도로 휴게소 우포늪이 있는 창녕으로 가는 길, 잠시 쉬었다 가려고 '충주(창원 방향) 휴게소'에 들렸다. 차를 주차하고 보니 사과 모양의 조각품과 탑이 하나 보인다.  사과의 고장 '충주'답게, 휴게소에서 사과 모양의 조각품을 만나게 된다.    휴게소 안으로 들어서니 복도에 사과 모양을 한 조각품이 마치 '꼬마 기차'처럼 놓여있다.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일까. 아니면 원래 이랬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을 주문하는데,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한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호두과자를 주문해봤는데, 빠르고 편리하다. 다른 휴게소도 이런 모습일지 궁금하다.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곳처럼 키오스크가 들어온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모습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간식 파는 곳 앞에서 계산하는 모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레이지팜, 3월 20일 NFT 프로젝트 'Lazyfarm NFT' 공개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작품을 NFT로 제작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 '레이지팜 NFT(Lazyfarm NFT)'가 3월 20일 대중에 공개된다. Lazyfarm NFT를 발행하는 레이지팜은 뉴질랜드와 한국에 기반을 둔 제작사로,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동물 캐릭터 '양'과 '키위새'가 등장하는 PFP (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 NFT 컬렉션이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를 대표로 최근 한국ㆍ태국ㆍ일본 등으로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지팜 담당자는 "다른 NFT 프로젝트와 차별화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식 재산권(IP) 기반의 오프라인 행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총 1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보리랑 무슨 일이, 강아지 보리의 신나고 특별한 외출을 다룬 그림책 반려동물의 자유와 행복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마당에서 묶여 지내던 반려견이 숲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뛰노는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반려동물을 의인화한 설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복과 자유를 다룬 그림책 '보리랑 무슨 일이'를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그림책 작가 김솔미의 작품집인 이 책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그림책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한마을에서 살아가는 솔이와 강아지 보리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밤마다 하얀 털북숭이 강아지가 보리를 찾아와 컹컹 짖을 때마다 쫓아내던 솔이는 문득 '그 강아지가 보리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마당에서 지내던 보리는 끈이 풀리자 들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