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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한살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적 살처분에 대한 성명서 발표 무분별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적 살처분’ 중단돼야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2020년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무분별한 ‘예방적 살처분’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8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무분별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적 살처분’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살림은 친환경 산란계 농장 산안마을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반대합니다. 2020년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 농장들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발생을 막기 위해 농장 소독, 사료 운반 차량관리, 방문인력 제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전파가 빠른 조류인플루엔자의 특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북이오, 프리즘 신작 에디션 『쫑이야 놀자』 발간 반려동물 입양과 돌봄부터 문화·산업까지... 당신이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책 소개 《야호펫》 이동현 편집장이 소개하는 2020-2021 반려동물 트렌드 2013년, 쫑이를 처음 만나던 때만 해도 이동현 작가는 동물과의 반려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한 해 전부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생겨 ‘제1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두었지만 실전 경험은 빈약했고, 아내는 집에 동물을 들인다는 것 자체를 상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저 기뻐할 딸아이 얼굴만 떠올리며 푸들 쫑이를 데려온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시작된 쫑이와의 일상이 처음부터 평탄했을 리는 만무합니다. 어머니 댁에서는 활발하던 녀석이 어디가 아픈지 가만히 누워 있었고, 감기와 폐렴에 걸려 동물병원 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야옹아멍멍해봐' 성북점 스케치 '야옹아멍멍해봐(이하 '야멍')'는 애견·애묘의 파라다이스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펫샵 브랜드로, 5개의 직영점과 전국에 70개의 체인점이 있다. 1월 7일(목), 혹한의 날씨에 방문한 야멍 성북점(대표 백승정)은 바깥 날씨와는 달리 온기가 가득한 공간이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야멍 성북점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자.   야멍의 진열대 배치는 용품의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다. 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과 차별화된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이라 하겠다.   매장 중간 위치에 반려동물 미용실이 있다.   아래는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용품들의 모습이다. 반려동물 사료, 간식, 옷, 식기, 리드줄, 고양이 장난감, 반려견 노즈워크 장난감 등이 보인다.          2월 12..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울본부,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 시행 반려동물 사랑 메시지로 울진군 동물보호센터에 사랑의 온기 나눠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11일(월)부터 1월 29일(금)까지 3주간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에서 구조, 보호 조치된 유실ㆍ유기동물은 13만 5791마리로 어두운 면 역시 함께 존재한다. 이에 한울본부는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SNS계정에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사랑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의 남겨진 반려동물 돌본다 확진자 치료 전념위해 남겨진 반려동물 임시 위탁보호 울산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치료가 필요하지만 반려동물을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 한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남겨진 반려동물 돌보미 사업’에 나선다.울산시는 울산수의사회의 협조 등을 거쳐 2개소의 임시 위탁보호센터를 지정하였으며, 확진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완치 퇴원 시 까지 남겨진 반려동물의 임시 위탁보호를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구·군 동물보호부서로 하면 되며 보호비는 임시 위탁보호를 신청한 확진자의 자부담이 원칙이다.개와 고양이의 경우 1두 1일 3만 원(품종이나 크기에 따라 변동), 기타 4종의 반려동물(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은 1일 1만 2,000원이며 10일치를 선납하여야 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연고자가 없거나 동거가족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멍냥이의 좋은 친구, 성신여대 '원러브 동물의료센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 강원래 원장이 운영하는 원러브 동물의료센터(이하 '원러브')에 다녀왔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는 원러브는 3주전에 개원을 한 동물병원이다.  동물병원에 도착하니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그리 화려하지도 원형의 색을 쓰지 않은 외관은 어딘지 따스한 느낌을 준다.  아래는 문을 열고 들어선 원러브의 내부의 모습이다. 역시 실내 분위기도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강 원장에게 인사를 하고 병원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원러브가 이제 막 개원한 동물병원이란 걸 알게되었다. 병원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꼼꼼이 신경을 썼다고 말하는 강원장, 그 얘기처럼 병원 곳곳이 모던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저희는 1일 1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 원장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4시 애견 셀프목욕 & 무인카페, 성신여대 '멍박스' 현장스케치 집 근처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자주 이용한다. 처음에는 무인 가게가 어색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용한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무인 자동화시스템이 갖춰진 가게를 만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  오늘 방문한 성신여대 '멍박스'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가게로, 애견 셀프목욕이 가능한 무인카페였다. 코로나19로 카페 테이블과 의자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언제고 반려견 목욕을 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이 글에서는 멍박스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멍박스는 건물 2층에 있었다. 길을 따라 걷다보니 멍박스의 간판이 보인다. 해질녁 하늘을 배경으로 보이는 멍박스는 주변 조명과 함께 빛나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정면으로 자판기가 보인다. 자판기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인시, 유기동물 구조 및 포획시간 연장 용인시는 지난 12월 31일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6개 분야 24건의 ‘2021년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6대분야는 △일반행정 △교육ㆍ문화 △농정ㆍ축산ㆍ산림 △보건ㆍ복지ㆍ여성 △환경 △도시ㆍ교통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농정ㆍ축산ㆍ산림분야에선 동물보호센터(야간ㆍ공휴일은 구청 당직실) 유기동물 구조 및 포획시간을 종전 9시~22시까지에서 8시~24시로 연장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신축년 새해에도 시정의 중심을 시민에 두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친환경 경제자족도시실현을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새해 달라지는 행정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