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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문구생활산업전'에서 만난 아기자기한 동물아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문구생활산업전'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아이템을 만나다 2019년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문구생활산업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KOTRA, 한국판촉선물제조협회,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한국문구인연합회 등이 후원하였다. '문구에 반영된 반려동물 아이템이 혹시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문구생활산업전에 들렸고, 생각처럼 반려동물과 관련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었다. 행사에서 만난 아이템 제품과 업체들을 소개한다. 모리스(MORRIS)의 펜 행사장을 방문했을 때, 제일 처음 만난 업체가 바로 모리스였다. 모리스는 마카류, 붓펜류, 볼펜류 등의 전시와 함께 터치 스크린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 서초구 펫전문가 과정에서 '고객 응대 및 서비스' 강의 '매출과 직결되는 무형자산'인 서비스의 비법을 교육생들에게 전수  2019년 6월 25일(화), 양재 aT센터에서 '서초구 펫 전문가 과정' 3회차 교육이 진행되었다.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는 이날 고객 응대 및 서비스에 관해 '직업윤리와 윤리적 행동강령'과 '서비스의 이해'란 2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주최하고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서초구 펫 전문가 과정'은 지난 6월 18일(화), 서정대학교 김형종 교수의 '반려동물 총론 및 법률행정' 강의를 시작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KKF 펫 페스티벌에서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를 만났다. 도그쇼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지오디독, 2002년부터 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대, ‘경남지식재산전략대회 특허청장상’ 수상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마트 리드줄’ 특허청장상 수상 경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홍정효)은 4일 창조관에서 ‘제11회 경남 지식재산 전략대회 시상식’을 열고 특허청장상을 비롯한 8개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11회 경남지식재산전략대회’는 경남지역 취․창업을 장려하고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과 고도화를 통한 특허 및 실용신안 권리화를 연계시키는 경진대회이다. 공모전은 매년 신기술이나 최신 이슈, 특허 관련 주제로 특허검색과 분석을 통해 지식재산을 창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상 대학교별로 별도 시상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은 반려동물과 산책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 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 개소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다 2015년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유치 이후 곤충유래 다양한 연구 성과 도출 유용곤충 연구 조직 전문화로 곤충산업 주도할 연구수행 기반 강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산하 유용곤충연구소가 2021년 1월 4일자로 신설 출범한다. 1914년 진주잠업강습소 발족으로 곤충관련 업무를 시작한 경상남도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식·의약·사료분야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를 유치하였으며, 3년간 54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679㎡의 연구동과 가공지원동을 완공하여 곤충유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왔다. 농업기술원은 2015년 센터 준공 이후 5년간 곤충유래 항비만 소재개발, 미백화장품, 반려동물 사료개발 등 다양한 연구 성과와 곤충대학과 유용곤충 모둠멘토링을 통한 농가교육과, 시제품 제작 등 가공지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파우스트』는 괴테가 인류에게 선사해준 최고의 선물이다. 1772년부터 1832년 죽을 때까지 60년 동안 집필과 수정을 반복하며 완성해낸 문학의 정수이다. 괴테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았고, 그가 본 것을 언어로 승화해낸 집념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오랫동안 진행된 집필과정 때문에 작가의 정신이 성숙되어가는 과정 또한 고스란히 담겨 서로 관계를 형성하며 복잡하게 얽히고 설킬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작품 속 이념의 세계 또한 인식의 거미줄을 연상해야 할 정도로 촘촘하게 짜여져 있다. 아니 이 책한 권 속에 마치 커다란 도서관 하나 전체를 옮겨놓은 듯도 하다. 그 오랜 집필 과정은 감정에 치우치며 반항을 일삼던 질풍노도기에서 시작하여,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더 매력을 느끼는 낭만주의를 거쳐, 균형과 조화를 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제 용대리 황태로 만든 반려동물 영양간식 '나도주개' 황태로 유명한 고장 인제 용대리. 2018년 7월 인제 용대리에서 황태부산물로 반려동물 간식을 생산하고 있는 나도주개 김정옥 대표를 만났다. 아래는 김 대표가 들려주는 나도주개에 대한 소개 영상이다.   나도주개 소개 영상 황태 덕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건조해, 황태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여행속쉼표의 반려동물 간식. 반려동물 간식이 대부분 비싸다는 게 안타깝다는 김 대표, 그래서 김 대표는 이 영양만점 간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약품처리가 전혀 안된, 저렴한 가격의 반려동물 최고 영양 간식, 나도주개! 직접 만나본 김 대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반려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황태부산물 영양간식을 생산하고 있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엄마와 고양이가 함께 한 시간의 기록, 정서윤 작가의 사진 에세이집『무심한 듯 다정한』 이 글은 정서윤 작가의 사진 에세이집 『무심한 듯 다정한』을 소개하는 글이다. 출판사인 '안나푸르나'는 이 책에 대해 '고양이와 칠순 노모가 만들어가는 소소한 행복, 무심한 듯 다정한 가족의 초상'이라고 소개한다. 칠순 노모와 고양이 순돌이가 교감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기록한 책, 『무심한 듯 다정한』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편집자 주 - 글 케빈 사진 정서윤 작가 인스타그램 2013년 6월 29일이었다. 귀가하던 길에 집 근처에서 어슬렁대고 있는 길고양이를 만났다. "야옹아!"하고 무심히 인사를 건넸더니 알아듣고는 다가왔다. 지금의 노랑둥이 고양이 '순돌이'였다. 삐쩍 마른 몸에 검댕이 얼룩을 군데군데 묻힌 안쓰러운 모습이었는데, 초면인데도 다리에 휘감기며 애교를 부렸다. 길에서 만난 순돌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개정된 동물보호법, 맹견 소유자는 집중! 남해군은 맹견 소유자의 ‘주의사항’과 ‘책임보험 의무가입’을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맹견이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이들 잡종의 개를 말하며, 이와 같은 맹견을 소유한 자는 ① 매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하며, ② 맹견과 함께 외출 시 목줄·입마개를 필수로 착용시켜야하고, ③ 맹견과 함께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출입할 수 없다. 특히 의무교육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 이수해야 하며,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개정 동물보호법에서 맹견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맹견 소유주는 2월 12일까지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더보기